알쏭한 아이 건강

불안장애증상 그리고 개선

밸런스브레인 2013. 9. 24. 18:01



불안장애라는 말 혹시 들어 보셨나요?

종종드라마의 소재로도 사용되는 공황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이 바로 불안장애증상에

포함되는 것으로 불안장애에는 다양한 증상들이 있습니다.


아이가 엄마아빠와 떨어져 있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 역시

불안장애증상으로 분리불안장애증상이라고 할 수 있지요.




불안장애가 있게 되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생기는 부분이 많게 됩니다.

가령 아이를 학교나 유치원에 보내려고 해도 가지 않으려고 하고,

억지로 기어코 보냈지만 막상 떼를 쓰거나 울면서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억지를 부리게 됩니다.




물론 어떤 특정한 상황에서의 공포스러운 감정이나 느낌,

불안 등을 누구나 느낄 수 있겠지만, 

불안장애가 있는 아이는 어디를 가게 되든지

엄마 혹 아빠와 떨어지게 되면 마치 영영 다시는 만날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에게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될 수 있지요.


실제로 불안장애 아이들을 보면 두통 증세를 호소하거나,

맥박수, 호흡수가 증가하고, 스트레스로 인해 위장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일상생활과 가정생활, 건강 뿐만 아니라

학업, 사회성, 자신감의 결여 문제 때문에도

개선이 필요하며, 무조건 아이를 감싸기보다는

아이를 유치원이나 학교, 학원 등에 보내기로 결정을 했다면

최대한 아이가 적응할 때까지 그리고 평안을 유지할 때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려주셔야 합니다.




물론 기다리기만 한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불안장애의 증상들이

나아진다면 좋겠지만, 불안장애의 경우 다양한 증상이 있고,

또한 진단에 따라 개별 맞춤 개선이 필요함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개선해나가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증상이 심각하여 어디를 보내는 것도 너무 어렵고,

무엇이든지 아이가 새로 적응을 하려 하지 않고

아무 것도 하지 않으려고만 한다면 두뇌 운동, 신체 운동,

상담을 전문적으로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치료를 통해 아이의 불안증상을 억누르기보다는

적절한 두뇌 운동과 신체활동,

그리고 다양한 비약물적 전문 프로그램을 통한다면,

(대화나 눈맞춤 역시 좋은 방법이 됩니다)

일시적인 효과를 넘어 지속적으로 아이가 불안과 두려움 없이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차근차근 해나갈 수가 있게 되니까요. 




비약물적 방법으로 아이의 두려움을

건강으로 발달시키고자 한다면

전문적인 진단과 적절한 운동치료가 필요합니다.

상담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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