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원 후기 :: 집중력테스트 필요한 아이
아이가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요
특별히 틱장애 처럼 증상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도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고 중학교가 되어서도 집중력을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면
부모로서는 상당히 초조하고 마음이 쓰입니다.
사실 집중력이 부족하다는 것 자체가 옛날에는 조금 산만하다고 여겼을런지 모르지만
최근에는 ADHD는 일종의 증상으로 분류되고
학업능력이 곧 아이의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다는 압박감에
아이의 집중력문제를 가지고 집중력테스트 혹은 다양한
방법으로 개선시키고자 노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밸런스브레인에서는 이러한 ADHD초기 증상
집중력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동들에 대해서
비약물을 통한 운동을 통해 개선시킴으로써
아이가 차후에 학업에 좀 더 잘 적응하고 배워나갈 수 있도록
그리고 학교생활 역시 잘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창원상남센터 후기
밸런스브레인 창원상남센터를 찾아주었던 14세 남아 역시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집중을 못하고 산만한 모습을 보여
부모님의 걱정으로 내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책임감과 끈기가 없는 모습을 보이던 유유이(가명)는
밸런스브레인에서 6개월간 같이
눈 운동, 천사운동, 중심근력 운동, 큐트레이너 등
아이의 집중력과 책임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였습니다.
물론 단기간에 개선이 이루어진 것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곧 중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여
원만한 교우관계를 맺기 시작했고
부족했던 시간 개념 역시 점점 자리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프로그램 이후에도 부모님께서는 밸런스브레인에서 진행했었던
운동 프로그램들을 계속적으로 집에서 해오면서
집중력테스트가 필요했던 아이는 점차 변화하여
더욱 더 안정적인 아이의 모습으로 자랐습니다.
아이가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일때.
많은 경우에 성장통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드시 밸런스브레인에서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검사를 통해 미리 아이의 문제를파악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