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증후군 증상 알아보기

ADHD증후군 증상 알아보기

 

ADHD라고 아시나요? ADHD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로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장애랍니다.

그저 산만하다고 느끼는 아이가 ADHD를 앓고 있을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초등학생 100명 중 3~8명 정도가

 ADHD라고 보고되며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보다 3배 많은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ADHD 증후군과 ADHD 자가진단에 대해 알아봅니다.

 

 

 

ADHD 증후군은?
  

 

 

ADHD 증후군은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장애로써,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하고 과다활동, 충동성을 보이는 상태를 말합니다. ADHD 증후군의 아동들은

집중을 하기 어렵고 지적을 해도 잘 고쳐지지 않는 것이 특징인데요.

팔과 다리를 끊임없이 움직이는 등의 행동이 잦고 생각하기 전에

행동하고 말이나 행동이 불필요하게 많은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ADHD 자가진단
 

 

 

 <주의력결핍>

1.  일상 활동에서 부주의하여 실수를 많이함

2. 필요한 물건들을 잘 잃어버림

3. 주변 자극에 대해 쉽게 산만해 짐

4. 알면서도 지시 사항을 따르지 못함

5.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것처럼 보임

6. 공부, 일 놀이를 할 때 집중을 잘 하지 못함

7. 일이나 활동을 조직적으로 체계화하여 처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음

8. 학교 공부 또는 숙제 등 정신적인 노력이

필요한 일이나 활동을 피하거나 싫어하고 하는것을 꺼림

 

 

 

<과잉행동-충동성>

1. 자신의 순서를 지키지 못함

2.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불쑥 대답함

3. 말이 많음

4. 한자리에 가만히 있어야 할 상황에 돌아다님

5.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손발을 꼼지락 거림

6. 공공장소에서 뛰어다니고 높은 곳에 오르기도 함

7. 놀이에 어려움이 있거나 조용히 놀지 못함

8. 끊임없이 움직임
 

 

* 위와 같은 증상들 중 6가지 이상이 적어도 6개월 이상 지속되면 ADHD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증상의 일부가 반드시 만 7세 이전에 나타나야 하며,

증상이 적어도 두 군데 이상의 상황(학교와 집)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로 인해 사회적, 혹은 학습기능의 장애를 일으켜야 합니다.

 

 

 

이렇게 ADHD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아직까지 ADHD의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때문에 전문가들은 아동에 대한 부모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자가진단을 통해 아이의 상태를 파악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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