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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리적불안감/충동성/불안장애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
    알쏭한 육아 2013. 11. 26. 18:24





    혹, 아이가 유치원이나 학교에 등교할 때에

    엄마와 떨어지기는 것을 너무 어려워하고 싫어하지는 않나요?


    물론, 어린 아이입니다. 아이는 뇌로(이성적으로) 지금의 헤어짐이 영원한 이별이

    아님을 알고 있지만, 몸이, 감정에서 생기는 불안 때문에

    이와 같이 떼를 쓰고, 울고, 집착하고, 심리적불안감으로

    엄마와 떨어지기를 극도로 싫어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말이지요.







    아이가 부모에게 애착을 느끼는 것은 사실 당연하며,

    어떤 아이든지 자라나는 성장의 과정에서 애착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안한 모습과 행동을 일반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또한 아이이기 때문에 더 충동성의 모습을 보일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 정도가 심한 경우, 아이의 불안으로 인해

    아이의 일상적인 생활과 성취해야 하는 일들의 진행이 어렵게 될 경우에는.

    즉, 아주 잠깐의 헤어짐(애착을 느끼는 대상)을

    도저히 아이가 못 견뎌하는 경우에는 불안장애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서두에 말씀을 드렸듯, 아이는 뇌에서부터 잘못된 정보를 받고 있을 수 있습니다.

    불균형하게 발달해버린 뇌기능이 아이의 불안을 지시하는 것이지요.

    뇌의 불균형한 발달이 아이의 심리적인 부분에(기능에) 영향을 좋은 쪽으로도

    혹은 나쁜 쪽으로든 미칠 수가 있는 것이지요.


    따라서 반대로 뇌기능의 균형 잡힌 발달을 통해서라면 아이는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불안장애의 증상들을 개선해나갈 수 가능성이 있게 됩니다.







    불안장애는 부모의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겪을 수 있고, 겪고 있습니다.


    가령 위에서 일례로 들은 '엄마와 떨어져 학교에 가는 것을 두려워 하는 아이' 외에는

    불안장애는, 아이의 연령대마다 불안과 공포심을 느끼는 요소들이 공통되거나 다를 수 있고,

    꼭 '엄마'가 아닌 특정 물건을 통해서도 불안장애의 증상을 보일 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바른 훈육과 부모와의 친밀한 공감대의 형성,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지만

    뇌기능 발달의 불균형으로 인해 아이의 뇌기능이 이미 불안장애 증상을 유발하고 있다면,

    공감, 이해, 심리적인 부분만으로 불안장애의 개선 접근을 하는 것은 한계가 있게 됩니다.







    밸런스브레인은 불안장애 증상을 보이는 아이를 훈육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부모님들께 교육이 필요한 경우를 더 많이 보게 됩니다.


    아이가 불안장애를 느끼게 되는 상황을 제공하고,

    아이가 불안장애를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

    오히려 더 아이를 불안하게 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물론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방법을 모르시기 때문입니다.


    특히 뇌불균형 아이들의 경우 불안장애의 시작이,

    그 근복적인 원인이 뇌의 불균형한 기능 발달로부터 오기 때문에

    정확한 두뇌진단과 적절한 두뇌 자극을 통한 두뇌발달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부모의 바른 교육과 도움, 그리고 아이의 균형 잡힌

    뇌균형 발달이 시작될 때에 불안장애는

    약물의 의존 없이 건강하게 회복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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