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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틱장애 필요한 뇌 불균형 검사
    알쏭한 아이 건강 2013. 3. 28. 11:52

    틱장애 필요한 뇌 불균형 검사

     

     

    사람이 몸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근육을 움직여야 하고,

    근육의 움직임은 뇌에서 조절합니다.

     

     

     

     

     만약 근육이 지나치게 움직이면

    이상한 동작이 발생하거나

    필요없는 움직임이 나타는데

    이는 기저핵의 문제로

    틱장애와 같은 질환이 발생합니다.

     

     

     

     

     

     

    틱장애는7~11세 사이 가장 높은 발병률을 보이며

    18세 이전에 사라지는 것이 일반적.

    1년이 지나도 틱장애증상이 없어지지 않을 경우

    뚜렛증후군으로 발전했을 수 있어

    즉각적으로 치료가 필요해요.

     

     

     

     

     

     

    틱장애 대표적인 증상은

    눈을 깜빡이거나 코를 킁킁거리는 것.

    이는 뇌의 기저핵 이상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틱장애원인 - 기저핵의 문제

     

    운동기능을 미세하게 조정하는 기저핵은

    다른 뇌보다 정밀한 조직으로 구성돼 있는데,

    스트레스나 과다활성산소, 산소부족, 자가면역,

    유해물질, 발달과정의 문제와 같은

    외부요소에 의해 손상되면

    조절 기능을 잘 수행할 수 없어요.

     

     

     

     

     

     

     

    전두엽에서 외부자극에 대한

    정보양을 조절해야 하는데

    이를 억제하지 못하면,

    과도하게 전달된 정보로 인한

    명령오류가 발생해 틱이 생기는 것입니다.

     

     

     

     

     

     

    틱장애증상을 완화 시키기 위해서는

    전두엽과 기적핵의 회로도를 정상화시켜야 하며

    시각조절운동을 회로도를 개선시킬 수 있답니다.

     

     

     

     

     

     

    우선, 가정에서는 펜을 아이의 30~40cm 위치에 두고

    좌,우로 움직이는 운동도 효과적이에요.

     

     

     

     

    시각인지가 떨어질 경우

    아이의 눈이 펜을 잘 따라오지 못하고,

    아이의 틱장애증상이 심하다고 느껴지면

    밸런스브레인의 뇌 불균형 검사를 통해

    틱장애 진단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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