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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증상 대뇌반구통합프로그램으로 극복알쏭한 육아 2014. 8. 28. 18:31
안절부절하며 자꾸 집중을 못하며 산만한 행동을 하는 아이.
이러한 행동은 학업을 하는데 있어서 악영향을 끼칠 뿐만이 아니라
ADHD 증상과도 이어지는 부분이라
아이를 둔 부모님들로서는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문제는 아닐겁니다.
밸런스브레인에는 아이의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센터에 찾아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아이의 상태를 묻는
어머님들을 많이 뵐 수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다양한 것들을 호기심으로 접근하게 되고
활발히 그런것들을 접하려는 노력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바로 이러한 시기가 곧 좌뇌 우뇌 발달이
교차되는 시기라 산만함 역시 왕성하게 드러날 수 있습니다.
좌뇌와 우뇌는 항상 균형있게 발달하는 것이 아니라
좌뇌가 발달하는 시기와 우뇌가 발달하는 시기가
각각 따로 있고 이 때 한 쪽만 발달을 하게되면
좌우뇌는 불균형상태를 이루게 되며
이는 ADHD증상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밸런스브레인은 이러한 뇌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하여
대뇌반구통합프로그램을 통하여
아이의 뇌기능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밸런스브레인의 운동프로그램은 현재 나와있는 많은 방법 중
가장 효율적이며 최신의 방법을 도입한 것으로
미각 촉각 후각 청각 시각 전정감각 위치감각
이 일곱가지의 감각과 뇌의 영역을
통합적으로 자극해 뇌의 기능을 올리고자 합니다.
대뇌반구통합프로그램은 총 6개의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이러한 계획적인 운동프로그램을 통하여
운동능력 뿐 아니라 운동성을 조절하는 뇌의 기능향상을
목적으로 합니다.
ADHD 증상 그 하나라도 아이에게 보인다면 쉬이 넘기지 마시고
전문기관의 체계적인 검사프로그램과 상담을 통하여
현재 우리아이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보시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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