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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교육 벗어나 아이와놀아주기
    알쏭달쏭 정보 2014. 9. 15. 13:46



    우리나라 만큼 사교육에 대한 열정과 욕심이

    큰 나라도 없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통계청의 통계에 따르면 

    10명 중 8명이 사교육을 받고있다고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구조적인 문제로

    공부란 아이의 미래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미치는 것이기에 사교육을 포기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부모님들은 사교육 등

    학업내용에만 집중할 뿐 아이가

    학업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의지를 갖는 등에 대해서는

    등한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그러한 동기를 부여하고

    스스로 학습을 하게끔 아이가 행동할 수 있게

    그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뇌발달에

    조금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는데요.

    아이의 뇌가 바르게 성장 할 때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고

    빠르게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아이의 뇌기능을 발달시키는 것은

    그리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만은 아닙니다. 

    캐나다의 신경외과의사 펜필드는

    호문쿨루스의 손이 압도적으로 크고 그만큼이나

    신경세포의 양이 가장 많다는 것을 발표.


    손을 이용한 자극이 뇌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파악하고

    손을 통해 운동하는 곳이 뇌를 발달시키는 데 있어서

    상당한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손을 통해 아이와놀아주기 시작으로

    그러한 뇌발달을 이룰 수 있는데요 그러한 운동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공주고 받기



    공놀이는 전두엽을 자극합니다.

    우리는 공놀이를 할 떄 시각적인 정보를 분석하고

    공을 보내는 방향 세기 높이 등을

    운동동작으로 전환시켜야만 합니다.


    이 떄 자신이 생각한 동작을 수행하기 위해 

    스스로 분석하고 조절하는 행동을 통하여 전두엽이 활성화 됩니다.



    2. 한 발로 오래 버티기


    밸런스 운동은 전정기관을 자극하여

    소뇌를 활성화 시킵니다.



    3. 눈으로 글씨쓰기



    안구의 움직임 활성화 시키는 운동입니다.

    눈의 운동성을 통해 대뇌와 소뇌의 기능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안구는 두뇌에 직결되어 있는 기관입니다.


    아이와놀아주기가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지요.

    부모와 아이와 같이 이러한 운동을 하루에 10분 정도만

    투자한다면, 사교육에 지친 아이와 교감도 하고

    뇌기능도 발달하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밸런스브레인 바로가기 


    상담 전화번호 158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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