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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달만에 사라진 틱증상 후기
    알쏭달쏭 정보 2014. 9. 23. 22:12

    (*이 글은 밸런스브레인 체험 후기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9월경부터 시작된 틱 증상에 

    골머리를 앓고 계시던 부모님이 밸런스브레인에 찾아주셨습니다.

    눈을 자꾸 깜빡이는 경향이 잦았지만

    이것이 틱증상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하고

    안질환이 아닌가 하고 걱정을 하고 안과에 데려갔으나

    눈의 염증 때문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안과에 다녀온 후 약을 처방받고

    치료를 했으나 그 때는 괜찮아졌지만 

    이내 코와 입을 씰룩거리는 증상들이 찾아와

    틱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틱이라는 것을 잘 모르는 부모님께서는

    당황을 하셨고 이내 신경정신과에서

    놀이치료를 시작하고 아이를 이해하며

    사회성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틱증상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선생님에게도 이를 알리고

    선생님께도 지도를 맡기고 아이의 이름을 부르며

    지적을 하고 조금 줄어드는 듯 했으나

    이내 6학년이 되자 발로 바닥을 치는 버릇이 생기고

    이제는 지도로는 부족하다 싶어

    밸런스브레인에 찾아주셨습니다.



    센터를 찾아주신 후에는 시작 후 2달만에 틱이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부모님께서는 불안하셨는지

    6개월간 더 치료를 계속했는데요.

    아무래도 학업과 병행하기는 아이가 많이

    힘들었을텐데 참 잘 버텨주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밸런스브레인 선생님들께서도 정도 들고

    진심으로 걱정하는 마음에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괜찮냐고 전화를 드리고 그랫었는데 

    그러한 부분이 마음에 드셨는지 거듭 감사를 표해

    저희 역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학업뿐만이 아니라 가끔은 새로운 자극을 통하여

    아이의 뇌 자극을 일깨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틱증상 후기처럼 기본적으로 부모가 아이의 틱증상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기본적으로 갖춰져야 할 것인데요.


    틱증상을 가지고 있는 아이를 둔 부모님들 모두가

    그러한 걱정에서 해방되어 즐거운 가족을 만드시기를

    밸런스브레인이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밸런스브레인 바로가기 


    상담 전화번호 158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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