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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아동심리운동치료센터 달라진 아이 후기
    알쏭한 아이 건강 2014. 9. 29. 11:40

    (*이 글은 화성아동심리치료센터 밸런스브레인의 후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보통 아이들의 증상을 부모가 제대로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항상 집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 밖에서 생활하는 아이의 모습을

    부모가 면면히 파악해 읽어내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집에서의 모습과 학교에서의 모습은 전혀 다를 수가 있기 때문에

    집에서의 모습만 보고 아이의 상태가 옳다그르다라고 판단할 수는 없기에

    대부분 아이의 증상이나 문제는 담임선생님을 통하여

    듣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 말씀드릴 사례 역시 학교생활 중에

    학습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일종의 테스트를 해볼까 하고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화성아동운동치료센터 밸런스브레인으로 찾아주셨습니다.


    검사결과 아이는 ADHD 증상을 가지고 있는

    7세의 남아로 2013년 7월 내원하여 

    2014년 2월까지 총 7개월간 내원하며

    밸런스브레인과 함꼐하였습니다.



    평소 무기력하고 의욕이 부족해보이며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으며

    또한 매사에 부정적으로 결과를 생각하고

    포기해버리는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화성아동운동치료센터 밸런스브레인은

    옵티멀브레인을 통하여 아이를 개선시키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CBCL 검사결과



    (*각 척도의 점수가 상승할수록 아동이 각 영역에서 어려움을 경험할 가능성이 증가하는 것을 의미하며 각 기준점은 64점임)



    시청각 검사 결과




    (*정상범위에서 점수가 낮고, 시각과 청각의 차이가 30점 미만일 때 시청각 인지능력이 우수함을 나타냄)


    내원 초기에 시각의 점수가 상당히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박자맞추기를 상당히 어려워해서 진행을 할 수 없는 정도였는데요.

    꾸준한 운동의 결과로 점차 수치가 좋아져 2월에는 모두 정상범위에 들어선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시청각 차이도 20점 내외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수치상 좌 우뇌가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 보입니다.



    프로그램 진행 후 학교선생님은 집중력이 향상되었다고 기뻐하였고

    자기 스스로 해야 할 말을 계획적으로 하려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어떤 일이든 부정적으로 대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프로그램 진행 후에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밸런스브레인 바로가기 


    상담 전화번호 158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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