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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도 달라지는 우리 아이 두뇌학습
    알쏭한 육아 2014. 5. 7. 18:21



    친구들은 덧셈 뺄셈을 능숙하게 하고 있는데,

    아직 1 + 2가 어려운 아이.


    또래의 세상 아이들은 다 곱셈을 하고 있는데,

    아직 덧셈 뺄셈을 하고 있는 아이.


    부모에게는 당연히 걱정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래도 비교가 되기 쉽고,

    또 결과적으로 눈에 보이는 '학습'의 영역은

    부모가 아이를 대할 때에 건강 걱정만큼이나

    많은 부모님들의, 거의 모든 부모님들이

    커다란 고민이자 관심 영역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학습을 어떻게 하면 아이가 더 잘할 수 있는지,

    학습의 영역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한 아이의

    정상적인 발달과정에 대해 이해하고 계신 부모님은

    그에 반해(학습에 대한 큰 관심에 비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가령 문제를 못 푸는 아이에게 더 많은 문제를 풀게 하는 것.


    또한 예를 들어, 아직 '가나다'를 배우고 있는 아이에게

    '라마바사아자'를 가르치는 것, 'ABC'를 가르치는 것은

    올바른 학습 교육의 방법이 아닙니다.


    그보다 먼저, 기본적으로 바탕이 되어야 하는 것은 '두뇌학습'입니다.







    결국 아이가 눈으로나 귀로 받아들인 정보를 처리하는 신체부위는

    '두뇌'입니다. 꼭 수학문제나 언어발달의 부분이 아니더라도,

    손으로 만지고, 생각하고 마음으로 느끼는 것 역시

    모두 뇌에서 처리되는 정보인데요.


    때문에 뇌가 정보를 제대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두뇌학습(올바른 두뇌의 발달 과정)이 중요하게 됩니다.


    두뇌발달 단계에 맞는 '자극'이 필요하다는 뜻인데요.







    뇌는 좌뇌와 우뇌가 각각 주로 담당하고 있는 영역이 있습니다.

    언어발달의 경우 좌뇌의 발달의 정도에 의해 좌지우지 되며,

    최근 학습 적령기 아동을 슬하에 둔 많은 부모님들의

    가장 예민한 사항이 된 ADHD의 증상 '산만함'이나 '공격행동',

    '주의력', '집중력'은 우뇌가 담당하고 있는 기능들입니다.


    그래서 만일 좌뇌만 자극을 받고(두뇌학습),

    우뇌는 자극을 덜 받게 된다거나, 혹은 우뇌가 자극을

    받아야 하는 시기에 좌뇌가 자극을 받게 된다면

    우뇌는 제 기능(정보를 받아들이고 해석하여 처리)을 하지 못해

    충동성이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고, 공격성이 제어되지 않고,

    주의력과 집중력은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ADHD입니다.


    반대로 보면, 두뇌에서 근본적인 원인을 찾는다면

    약물의 도움 없이도 조절이 가능한 것이 아이의 산만한 행동(adhd)인 것이지요.




    <밸런스브레인>



    처음 예로 들었던 산수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왜 1 + 2 = 3 이 되지 않을까,

    답답하고 때론 화가 나게 되지만,

    아이의 '학습'을 위해서는 두뇌의 발달 과정과

    뇌불균형에 대한 의심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무조건적인 교육이나 훈육이 아닌,

    근복적인 원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인데요. 


    뇌가 발달해야, 몸도 마음도 학습도 바르게 설 수 있는 당연한 원리.

    하지만 정작 놓치기 쉬운 뇌불균형에 대한 이야기는

    두뇌운동 전문센터 밸런스브레인에서 부모님의 고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지금 아이에게 부족한 뇌기능(두뇌자극),

    지금 아이에게 필요한 두뇌자극(두뇌학습)을

    밸런스브레인에서 전문적인 검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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