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불안장애 아이의 내면과 두뇌
    알쏭한 육아 2014. 5. 13. 17:19




    불안장애가 있는 아이는 고민이 많습니다.

    두려움이 많고, 걱정이 많고,

    아이의 내면 깊숙히 '불안'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이의 불안은 아이의 신체적인 행동이나

    정신적인 문제, 정서에도 이상 증상을 나타나게 합니다.

    어떤 아이는 학교를 가기 위해 부모와 떨어지는

    '당연한 시간'에 마치 다시는 부모와 만날 수 없을 것 같은

    수준의 불안을 느낀다고 합니다.


    경우에 따라 현실적인 불안(건강, 학업 등)이

    불안장애 아이를 더욱 불안으로 내모는 경우도 있지만,

    딱히 현실적이지 않은 '걱정거리'들도 불안장애 아이는 가지고 있습니다.







    불안장애는 아이를 쉽게 지치게 하고 피곤하게 만듭니다.

    불안장애 아이에게 숙면은 너무 어려운 일이고,

    늘 신경이 곤두서있고, 불안의 정도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을 자신이 도저히 콘트롤할 수 없을 때도 있으며,


    작은 일에도 크게 놀라고, 별 일이 아님에도 걱정이 깊으며,

    만일 정상적인 일상의 유지가 어려울 정도의 경우라면

    불안장애 전문 진단을 통해 진지한 불안장애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꼭 불안장애가 떠오르는 증상들만을 염두해서도 안됩니다.

    불안장애로 인해 소변을 자주 보러가는 경우도,

    식사를 할 때 자꾸 목구멍에 불편한 느낌이 드는 것도,

    무조건 '그렇다'고는 할 수 없지만 불안장애 증상에 속합니다.







    불안장애를 치료하는 방법에 있어서 가장 첫번째 수행되어야 하는 것은

    불안의 원인을 찾는 것입니다. 또한 불안의 원인을 적절히 차단해가면서,

    불안의 원인을 개선(극복)해나가면서 불안장애의 증상을

    차근차근 치료할 수 있는데요.


    심리치료나 명상, 호흡, 안정을 위주로 신경이완을 통해

    불안을 떨치는 방법이 있습니다. 혹은, 약물을 투여하여

    불안장애 증상을 억압하는 경우도 있지요.


    그러나 불안장애의 원인을 살펴보면, 불안이라는 '감정' '감각' 역시

    뇌에서 조절하는 '정보(뇌기능)'이기 때문에,

    뇌불균형 검사를 통해 부족한 뇌기능을 찾아

    운동으로 꾸준히 치료하는 케이스가 적합합니다.







    심리적인 기술로, 대화로,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의 불안이

    풀리지 않는 건, 심리적인 기술이나 대화, 공감, 따뜻한 마음이

    소용이 없기 때문이 아닙니다.


    아이에게 공감의 뇌기능이 결여(부족)되어 있다면,

    아이는 아이의 의지와는 달리 상대와 공감이 어렵게 되고,

    아이가 언어적인 기술(능력)이 뛰어나더라도

    비언어적인 소통 기능이 부족하면 아이의 이해력은 떨어지게 됩니다.


    뇌불균형에 따라 좌뇌의 발달이 지연될 경우 아이는

    동기부여가 어렵거나 자신감이 부족할 수 있고,

    우뇌의 발달의 부족하게 되면 자의식이 부족하고,

    감정 조절의 어려움, '많은 걱정'이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이의 뇌균형(뇌불균형)에서 해결책을 찾았을 때

    비로소 대화나 공감, 그리고 가장 자연스럽고

    부작용이 없는 방법인 '운동' 등의

    대안치료(약물의 도움 없는)가 아이의 불안을 '건강'으로

    발달시킬 수 있는 올바른 '자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밸런스브레인의 뇌불균형 검사를 만나보세요.


    아이에게 내재되어 있는 건 '문제'가 아닌 '발달 가능성'입니다.



    http://balancebrain.co.kr/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