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스마트폰중독 비상

초등학생 스마트폰중독 비상

 

 

스마트폰 보급이 증가하면서
어른들보다도 컨텐츠에 더 민감하고,
자극 받는 아이들이 스마트폰에 중독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중독 된 전체 학생 비율 5.9% 중에
여학생이 8.3%, 남학생이 2.8%로
여학생이 3배 정도 높게 조사 되었습니다.

 

 

 

 

 

 

 

특히, 우울, 불안성향이 강할수록
스마트폰중독 가능성이 높은데요.

스마트폰중독 학생의 경우
일반학생에 비해 친구관계 만족도나
학업성적 성취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해요!

 

 

 

 

 

 

스마트폰중독은 단지 스마트폰을 많이 쓰는
문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친구관계 만족도와 학업성적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뇌 발달 과정에서 스마트폰의 일방적이고

반복적인 자극이 계속되면

한쪽 뇌만 기능이 활성화돼

상대적으로 다른 한쪽 뇌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며

 

 

 

이는 곧 좌ㆍ우뇌 불균형을 불러와

ADHD, 틱장애 등의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사용을 자제하고

야외에서 뛰어놀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특히, 운동은 근육을 단련시키는 것이 아니라

뇌를 단련시키는 것! 뇌의 불균형을 바로잡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