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브레인 예방 스마트폰중독

팝콘브레인 예방 스마트폰중독

최근 스마트폰 이용이 크게 늘어나면서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의 건강은 물론

인성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과도하게 노출되다 보면 중독 되기 쉬운데

스마트폰 사용량이 많은 10대들이

팝콘브레인을 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뇌 발달이 활발한 아동의 경우 스마트폰중독에 의해

빠르고 강한 정보에 익숙해지는 반면

현실세계의 느리고 약한 자극에 반응하지 못하는

팝콘브레인 현상이 나타납니다.

 

 

 

 

 

 

 

 

 

 

사람의 뇌가 팝콘이 튀는 것처럼

즉각적인 현상에는 반응하지만

현실에는 무감각·무기력 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팝콘 브레인(popcorn brain)이라 합니다.

 

 

 

 

스마트폰중독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뇌기능 테스트 결과

스마트폰에 중독된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 간 시각의 인지 차가

2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혀졌습니다.

 

 

 

 

 

 

스마트폰의 자극적인 영상을 자주 접하게 되면

시각과 청각을 과도하게 자극하는 반면

후각, 촉각, 미각 등의 감각을 고루 발달시키지 못해

신경회로 형성에 조화·균형이 무너지게 되면서 

ADHD, 틱장애 등의 질환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팝콘브레인을 예방하기 위해

인터넷 사용 2시간 이내로 줄이고 2분간 창 밖 응시하거나

오후 6-9시 자유시간 갖기, 친구에게 문제나 메일 대신 전화하기

그리고 아이들이 자연속에서 마음껏 뛰어 놀수 있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