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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중독 :스마트기기 위험도
    알쏭한 육아 2013. 5. 14. 19:30

    스마트폰중독 :스마트기기 위험도

     

    서울시 초중고등학생 2명 중 1명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고 뉴스에서 보도가 된적이 있습니다.

    실제  하루 평균 3,4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학생들도 꽤 있습니다.

    이처럼 스마트폰중독에 빠지게 되는 위험 요인이 생기게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너무 많은 시간을 놀면서 친구들과 만나거나 밖에서 노는 활동이 많이 줄게 됩니다.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을 오랜 시간 사용할 경우
    손목과 목에 무리가 갈 수 있고 안구 건조증 등의 질환이 발생합니다.

     

    스마트폰중독에 빠지게 되면 과도한 사용은 심리적 정서적인 측면에서도 부작용을 초래하게 됩니다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경우에
    잠을 잘 못 잔다든지, 머리가 아프다든지, 피로감, 집중력의 저하 등의 증세가 생기게 됩니다.

     

     

     

     

     

     

    내후년까지 2조원을 들여 학교의 교실들이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수업으로 바뀌게 됩니다.

    물론 스마트기기에 대한 장점도 많지만 위에서 나열한

    스마트폰 중독으로  스마트기기 학습법이 과연 옳을가 하는의구심이 생기게 됩니다.

     

     

    스마트기기 학습 VS 종이학습법

     

     

    실제 지난 13일 방송된 MBC 뉴스플러스에서는 스마트폰과 밀접한 스마트기기 학습에 대한 문제점이 보도가 되었습니다.

    이날 밸런스브레인 변기원 원장님의 인터뷰와 서울본원, 분당센터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출처:MBC 뉴스플러스

     

    실제 뉴스보도에서도 사전검사를 통해 인지능력이 비슷한 두 초등학생을 선발해 그리고 같은 내용이 적힌 태블릿PC와 인쇄물을 나눠준 뒤, 복잡한 문장에서 특정 단어를 찾아내도록 난이도별 테스트를 10번 반복했습니다.

    우선 문제를 푸는 속도, 종이에 문제를 푼 학생이 10번중 8번 빨랐습니다.반면 오답률은 종이쪽이 1/3로 적었습니다.


     

    출처:MBC 뉴스플러스

     

    전자책이나 종이책이냐 뉴스보도 영상 바로 보기 클릭

    스마트기기 보다는 종이에 문제를 푼 학생이 속도와 정확도에서 우수했습니다.

     

     

     

    [인터뷰]

    출처:MBC 뉴스플러스

    변기원 원장/ 밸런스브레인 센터

    "전자책은 마치 게임을 했을 때와 비슷한 하이 베타파가 나와서, 극도로 긴장된

    상태에서 공부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출처:MBC 뉴스플러스

     

     

    이처럼  스마트폰을 비롯한 IT 기기는 중독 뿐 아니라 아이들의 뇌 발달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스마트폰중독이 되면 '팝콘 브레인(popcorn brain)'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팝콘브레인은 스마트폰의 게임·동영상을 자주 보는 바람에 빠르고 강한 정보에는 익숙하고

    현실 세계의 느리고 약한 자극에는 반응을 안하는 뇌를 빗댄 것입니다.

     

    현실에 무감각해지고 주의력이 크게 떨어져 팝콘처럼 강한 자극에만 반응을 하게 됩니다.

    실제 스마트폰에 중독된 어린이 뇌를 실험한 결과 스마트폰에 중독된 어린이의 경우 깜빡이는 불빛에 맞춰 손뼉을 치거나 발을 구르도록 하는 실험에서 반응 속도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도 확인되었습니다.

     

     

     ▼ 밸런스브레인 ,스마트폰 중독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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