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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증후군 뇌불균형을 촉진하는 위험요인
    알쏭한 육아 2013. 5. 16. 20:00

    스마트폰증후군 뇌불균형을 초래해요

     

     

    스마트폰증후군(Smartphone Syndrome)은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뇌가 불균형적으로 발달하여 유사발달장애, 게임중독, 인터넷중독, ADHD, 틱장애, 사회성 결핍 등을 겪게 되는

     정신 질환의 하나로 청소년 뿐만 아니라 유아에게도 영향이 생기게 됩니다.

     

     

     

     

     

    유아스마트폰증후군은 동영상, 게임 등의 일방적이고 반복적인 자극에

     장시간 노출되어 우뇌가 발달해야 하는 직관적 사고기에 좌뇌가 과도하게 발달하여 뇌균형이 깨지게 됩니다.

    특히나 유아는 아직 두뇌가 미쳐 완성되지 않기 때문에 스마트폰 케어가 필요합니다.

     

     

     

     스마트폰증후군 예방법

     

     

    빨리 뺏으세요.
    - 유아기 아이가 스마트폰에 노출되는 것은 뇌불균형을 유발해 ADHD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아동기나 청소년기에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학습의욕이 떨어질 뿐더러, 집중력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주면 안돼요.
    - 우는 아이 달래는 방법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 아이의 두뇌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특히 식당에서 아이가 보챈다고 스마트폰 주는 부모님들, 절대 안돼요. 또 아이 성적 올리겠다고 스마트폰 사주겠다는 약속, 절대 금물 입니다.

     

     

    No스마트폰어플은 위험해요.
    - 스마트폰 게임에 빠진 아이들은 조금씩 더 큰 자극을 원하게 되며, 나중에는 게임중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초ㆍ중학교까지는 자제해 주세요.
    -스마트폰 사용으로 기대할 수 있는 교육적 효과는 없어요.

    아이들은 통제력이 부족한 만큼 될 수 있는 한 늦게 스마트폰을 주세요.

     

    보여 주지 마세요.
    -아이들은 부모님을 따라 해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집 안에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마세요. 부득이한 경우는 아이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 사용하세요. 혹시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면

     아이나 부모가 모두 집에 들어오면 스마트폰을 한 곳에 모아두세요. 습관적인 사용을 줄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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