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우리아이 틱장애 운동해요☆
    알쏭한 아이 건강 2013. 5. 22. 11:44

    우리아이 틱장애 운동해요☆

     

     

    가만히 있으려고 해도 자기도 모르게 고개를 까딱거리거나 소리를 내는

    틱장애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성이 여성의 3∼4배에 이르고 환자 2명 가운데 1명은 초등학생!

    틱장애가 생기면 교우 관계에 이상이 옵니다.

    이러한 또 다른 고통으로 인해 아이들은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지 않는데요.

     

     

     

     

     


    눈을 깜박이고 얼굴을 찡그리는 증상을 틱(tic)!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갑자기, 빠르게, 반복적으로, 불규칙하게

    근육이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데요.

     

    틱장애 증상은 아이가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근육이 자기 의사와는 상관없이 움직이게 되는데

    이러한 틱장애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에게 야단을 치거나 창피와 벌을 주어

    하지 못하게 한다면 더욱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틱장애는 주로 초등학교 들어갈 무렵인 7세 전후로 많이 나타나며

    인체의 근육을 조절하는 대뇌피질과 기저핵의 문제로 발생합니다.

     

    특히 기저핵은 인체가 움직일 때 원하는 운동은 촉진하면서

    그 운동을 방해하는 근육은 억제하는 브레이크와 같은 기능을 담당하게 되는데

    만약 운동을 방해하는 근육을 억제하지 못하게 되면

    통제되지 않는 근육의 움직임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이랍니다.

     

     

     

     

     

     

     

    틱장애의 근본적인 원인은 근육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대뇌피질과 기저핵의 협동에 문제가 발생, 뇌의 불균형이 생기는데요.

     

    아이들의 뇌의 균형발달과 스트레스 해소. 사회성 발달에 가장 좋은 것이 바로 운동입니다.

    운동을 하므로써 틱장애가 더 악화되지 않도록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되요.

    어떤 운동이 도움이 되는걸까요?

     

     

     

     

     
    신체적으로, 정서적으로 건강해지고, 사회성을 길러주는 밸런스브레인 운동!

     

     

    틱장애가 있는 아이들은 놀이나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스나 스마트폰 같은 자극을 피해야 해요.

     

     

     

     

     

    틱장애의 경우, 좌뇌와 우뇌의 기능을 좀 더 한쪽으로 자극하는 것도 좋지만,

    뇌 균형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러기에 초기에는 떨어진 쪽의 뇌에 자극을 주어 한쪽을 빨리 올리는 것이 좋으나

    균형이 맞춰지면 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밸런스브레인의 대근육 운동과 소근육 운동으로 좌·우 뇌의 균형을 맞춘 뒤

    중심근육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틱장애를 개선하고 뇌불균형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