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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가기 싫어요. 틱장애
    알쏭한 아이 건강 2013. 5. 20. 12:25

    학교가기 싫어요. 틱장애

     

     

     

    매일 아침 등교거부하는 아이와 실갱이 하고 계시나요?

    초등학교나 유치원에 입학한 경우 전에 하지 않는 행동이나 소리를 반복적으로 해

    부모님들께서 걱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갑작스러운 주위 환경의 변화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틱장애가 나타 날 수 있어요.

     

     

     

     

    아이들이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나 목, 어깨, 몸통 등 신체 일부분을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틱장애는 7~11세 사이의 아이들에게 주로 나타납니다.

    여자아이들보다는 남자 아이들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아이가 등교 스트레스로 인해 눈을 계속 깜빡이거나 안면근육을 실룩거리고,

    코나 입 모양을 괴상하게 움직이는 등 신체 한 부분을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증상 때문에 아이들의 놀림거리가 되어 학교가기를 거부하는 아이들

    본인은 하고 싶지 않지만 그럴수록 더욱더 자주 증상이 심해지는 틱장애!

     

     

     

     

     

    아이들의 학교생활 부적응은 뇌의 불균형으로 인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의 불균형 정도가 심화될 경우 틱장애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우뇌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대인관계, 사회성 등이 떨어지게 되고,

    집중력 부족, 충동성 등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므로 학교생활에 적응을 못하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후로 가장 많이 나타나는 틱장애! 

     

    남녀 유병률이 4:1에서 6:1 정도로 남자에서 더 많이 생기며

    틱장애 증상에 대해 과다하게 간섭하거나 잔소리를 하면

    오히려 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돼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틱장애가 의심되는 아이들은 사회적으로 좌뇌를 자극하는

    스마트폰, TV, 컴퓨터을 많이 사용하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이용한 게임이나 TV 시청은

    좌우 뇌불균형을 가져오기 때문에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가족이나 친구 등과 접촉하면서 집 안과 밖에서 할 수 있는

    놀이나 취미를 갖게 하는 것이 틱장애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대인관계와 사회성이 떨어지는 틱장애 아이들은 우뇌를 자극하는 운동이 필요한데요.

    우뇌의 기능을 올려주기 위해서는 팔과 다리 등을 사용하는 대근육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밸런스브레인의 대근육 운동은 우리의 우뇌의 기능을 올려주기 때문에

    운동성이 떨어지는 요즘 세대의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틱장애 등 뇌의 불균형으로 인한 질환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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