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학습장애, ADHD가 의심된다면

우리아이  학습장애, ADHD가 의심된다면

 

 

 

아이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책을 읽을때 순서대로 읽지 못하고 건너 뛰어 읽거나,

 글자를 다른 단어로 읽고, 줄을 따라 읽지 못하나요?

또한 산만함이 극치에 다달아 집중하는 시간이 너무 짧고 과잉행동이 심하여 ADHD증상도 함께 보인다면

 

'학습장애'를 의심해보세요!

 

 

 

 

 

학습장애 아동의 경우 학습에 있어 읽기, 쓰기, 산수장애문제, 시각과 청각인지 능력저하문제,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ADHD)문제, 정서적문제, 동기유발 및 결여 문제, 수동적 계획문제등이 학습장애 아동의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주의력, 집중력이 떨어지는 원인은 좌우뇌의 기능적 불균형에 의해 자율신경이 조절되지 않는데에 있습니다. 자율신경조절력이 떨어지면 불안, 초조, 불면, 강박, 우울,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틱장애 등 많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일련의 증상들은 마치 스펙트럼처럼 정확한 경계가 없이 뇌기능상 불균형이

얼마나 심한가에 따라 부분적으로 겹쳐지게 되는 증상입니다.

 

 

 

 

 

그러므로 뇌의 기능상 불균형을 맞추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뇌가 좋아지려면 영양, 산소, 자극이 있어야 합니다.

자극이란 운동을 말하며 운동에 의하여 떨어진 뇌기능이 올라가면 증상이 재발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운동을 잘 하는 사람은 공부를 못하고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은 운동을 못한다고 생각을 했죠?

 

하지만 과학적으로도 입증되었듯이 뇌과학이 발달되면서 운동영역이 공부 영역과

 같은 전두엽의 영역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러므로 운동을 통하여 뇌기능이 좋아지면 전두엽 기능이 향상되면서  억제능력, 감정조절, 일을 계획하여

순차적으로 하는 능력이 개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