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장애 개선법

집중력장애 개선법

 

 

 

오늘은 집중력 장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집중력 장애는 보통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라고 불러지는데요

증상은 5~7세쯤에 많이 볼 수 있지만

심하게는 3세 전후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집중력장애를 부모가 쉽게 알수 있는 방법은

아기때부터 조그만한 소리에도 예민하게 반응을 합니다.

옹알이 소리도 보통 아이보다 적게 냅니다.

 

 유아기에는 막 걷 기 시작한 아이가 뛰려고

욕심을 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 더 크면 다른 아이를 갑자기 밀어버리거나

장난감을 뺏는 등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집중력장애는 초등학교 입학 후에는

 수업 중에 교실을 왔다갔다 한다든지,

선생의 질문에 엉 한 대답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중력 장애의 원인이 무엇인지는

 아직 의학적으로 뚜렷하게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뇌의 미세한 손상이나 유전적 원인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을 뿐입니다.

 

 

집중력장애를 예방 할 수 있는 생활 방법

 

 

첫째, 주위를 정돈하세요!

 필요없는 물건이나 어지러운 것을

정리해 쓸데없는 자극을 줄입니다.

 장 난감이나 책을 한꺼번에

 여러 개를 주면 아이의 호기심이 분산돼 산만해집니다.

그러므로 하나를 가지고 놀다가 흥미를 잃어버리면

 그 다음에 하나를 주는 식으로 자극을 주세요!

 

둘째, 수시로 칭찬해주세요!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는 쉽게 좌절감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잘못을 쉽게 야단치거나 혼내지 말고 되도록이면

자주 칭찬을 해서 자신감을 심어 주는 것이 중요 합니다.

 

 

셋째, 큰 소리가 담장을 넘지 않게 합니다.

 부부-형제간에 언성을 높이는 싸움을 자제해야 합니다.

 온 가족이 화목 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정신적인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넷째, 취미활동으로 집중력 키운다. 활동적이고 집중력이

 요구되는 탁구-검도-태권도 같은 운동을 시키거 나

 악기를 가르치면서 차분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돕습니다.

 그림을 그리 게 하는 것도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그림을 통해 아이의 내면의 갈등을 표출시키게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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