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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달장애 알아두어야 할 정보
    알쏭한 아이 건강 2013. 9. 30. 16:51



    우리 부모님들은 자신의 자녀가 정상적으로 크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라나길 바라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고

    또 그렇게 되리라고 항상 생각하시고 육아를 계획하시지요.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아이들의 성장 발달이 생각하는 것만큼

    일반적이거나 당연하게 다른 아이들과 같은 수준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는데, 발달장애가 있게 되면 발달은 보편적인 정도에

    비해 다소 늦어지거나, 혹은 기대 수준에 이르지 못하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발달장애라는 것은 어느 특정한 질환 혹은 장애를 

    지칭하는 것이 아닌, 아이들이 정상적인 성장시기에 정상적으로 

    발달하고 성장하여야 할 부분(기능)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는 것을,

    그러한 상태와 증상의 집합을 발달장애라고 총칭하게 됩니다. 


    발달장애를 의심할 수 있는 소견(증상)은 너무나 많습니다.

    특히 시기별로 발달장애 증상을 나누어볼 수가 있는데요.

    그 이유는 아이들은 개월 수, 나이에 따라서 정상적으로

    발달 진행이 되어야 할 부분이 각각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가령 예로 들면 발달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상황들은 이렇습니다.


    100일때 목을 가누지 못하게 됩니다. 

    5개월시기에 뒤집는 것이 어렵거나 못합니다.

    7개월때에는 혼자 앉는 것이 어렵거나 못합니다.

    9~10개월에는 어떤 사물을 붙잡고 서지 못합니다.

    15개월시기에는 걸어야 하는데 걷지 못하며

    만 2세경에는 계단을 오르거나 내려가지 못합니다.


    위와 같은 증상을 발견하였을 시, 우리는 우리아이의

    발달장애 여부를 어느정도 예상하고 짐작하여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섣부른 판단이 아닌 전문적인 진단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발달장애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발달장애의 원인은 어떤 한가지 원인에 의하여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는 다양한 원인에 기인하는데, 다양한 증상만큼의

    다양한 원인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염색체 이상에 의하여 발생하는 선천적인 대뇌발달의 이상이나,

    미숙아, 주산기의 이상, 각종 대사의 이상 등의 생물학적인 요인에 의해

    발달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으며, 부모의 무관심, 격리, 약물 중독, 산모의 음주,

    사회적 환경 같은 외부적인 요인이 발달장애와 연관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발달장애는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뇌의 불균형한 발달 상태가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뇌의 불균형한 발달 상태를 원인으로

    보았을 때에 근복적인 개선 방안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그 어떤 원인에 의해서 발달장애 증상이 나타나게 되었더라도

    결국 '뇌의 불균형한 발달'이라는 공통된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밸런스브레인에서는 발달장애 증상을 일시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닌,

    비약물적인 방안으로 발달장애의 근복적인 원인에 접근하여

    지속적인 건강과 개선, 건강한 기능 발달을 이루게 됩니다.




    adhd나 틱장애와 같은 증상들 역시 발달장애 증상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뇌가 적절한 자극을 받지 못해 정상적인 발달이

    이루어지지 않아, 이러한 뇌의 불균형한 발달이 주의력 부족,

    집중력 부족, 충동적인 행동, 틱 등의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인데요.


    발달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보면 일상적인 대화나 놀이, 운동, 교육, 교감, 학업을

    통해 두뇌가 균형있게 발달하는 여느 아이들과는 달리 적절한 자극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보다 전문적인 도움과 개입을 통해 아이의 기능 발달을 유도해야 하는데요.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 운동을 통해 두뇌에 적절한 자극을 주어

    발달장애의 증상들을 개선하는 프로그램들의 장점의 첫째는

    '약물치료'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물론 중독의 염려 등으로부터 벗어난다는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아이가 즐겁게 개선 운동에 임할 수 있으며

    스스로 자신감과 의지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부모님 역시 항정신과 약물이 아닌 '두뇌 개선 운동'이기 때문에

    보다 긍정적인 입장으로 아이에게 적절한 도움이 줄 수 있는데요.

    밸런스브레인의 두뇌 운동 개선 프로그램의 경우 홈셀프 프로그램도

    제공이 되기에 아빠, 엄마가 직접 아이와 함께 집에서서 간단하고 즐겁게

    두뇌 자극 운동을 진행할 수가 있게 됩니다.




    발달장애. 물론 두뇌를 자극하는 '운동' 하나만으로

    그 다양한 증상이 모두 개선될 수는 없습니다.

    대근육운동, 소근육운동, 언어치료, 균형감각, 감각통합,

    학습, 사회성, 행동조절, 영양치료, 시각인지, 청각인지 등

    다양한 측면에서 다양한 증상을 지닌 각 아이마다 개별 맞춤

    개선이 진행이 되는 밸런스브레인과 상담하세요.


    전국 최다 네트워크를 통해 가정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언제나 자세한 상담, 그리고 건강한 개선을 기다립니다.



    > 발달장애 비약물적 개선 두뇌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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