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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폐아에게는 개별 맞춤 개선이 필요해
    알쏭한 아이 건강 2013. 10. 1. 15:18


    자폐아를 치료하는 데에 있어서 항정신 약물치료가 아닌,

    심리치료나, 미술치료, 언어치료 등의 특수치료를 통해

    자폐아 아이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기대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물론 자폐아의 경우 완전하게 효과를 입증하는 약물의 개발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특수치료를 통해서 대안을 마련하는 부분도

    있지만, 아무래도 항정신과 약물보다는 대화나 놀이를 통해

    아이와 가깝게 교감하고 아이의 증상을 개선하려는 시도는

    자폐아 치료에 대한 좋은 접근 방안이라는 생각이 들지요.





    최근, 영국의 한 소녀가 미술치료를 통해 숨겨져 있던

    미술에 대한 천재적인 재능을 발견하고,

    그림을 그리는 시간 만큼은 자폐아의 증상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고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이는 뉴스가 이슈가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케이스는 뉴스가 보도되면 세계적인 이슈가 될만큼

    흔하지 않은 경우이며, 실제로 자폐아의 문제를 '언어소통의 문제'로

    국한하고 언어치료만으로 개선 방안에 접근하는 것은 근복적인 개선과는

    조금의 거리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폐아가 가진 문제, 혹 자폐아의 증상 중 가장 큰 부분이

    '사회성 기능의 장애', 즉 의사소통의 어려움에 있지만

    의사소통의 어려움이란 비단 언어적인 측면만을 가지고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비언어적인 소통의 어려움 역시 의사소통의 장애에

    포함이 되며, 자폐아의 증상에 있어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니까요.


    자폐아를 보면 증상의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교감에 어려움을 보입니다. 이미 어린 아기의 시절부터

    부모에 눈을 맞추려 하지 않고, 대화가 단절되며,

    사용하는 언어가 한정되어 있고, 친구들과 함께 공동으로 하는 작업이나

    놀이에 흥미를 보이지 않고, 치료자와도 소통을 하려고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자폐아의 일반적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의사소통의 문제, 사회성 기능의 장애는

    자폐아의 근복적인 원인을 찾아 아이와의 대화 소통, 교감을 넘어

    아이의 언어적 기능과 비언어적기능, 그리고 사회성 기능까지

    종합적으로 개선이 이루어졌을 때에


    자폐아 증상의 치료가 일시적인 효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개선과 건강, 차후에 성인이 되어서까지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성 기능 발달이 이루어지게 되는데요.




    자폐아 증상 역시 ADHD나 틱장애와 같은

    발달장애의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뇌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 다양한 발달장애의 증상 중에

    자폐아의 증상이나 ADHD증상, 틱장애의 증상이 포함이 되는 것이지요.


    이 중에는 공통된 증상도 있고, 아닌 것도 있으며,

    유독 특별한 증상도 있게 되는데 자폐아의 증상의 경우

    사회성 기능의 장애가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 그것이 신체적인 특징을 보이는 문제의 증상이든,

    감가적인 특징을 보이는 문제의 증상이든,

    언어적, 비언어적, 그리고 사회적응력의 문제를 보이는

    증상이든 그 증상들의 근복적인 원인은

    아이의 뇌에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뇌의 불균형한 발달이 발달장애의 증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물론 좌뇌와 우뇌의 균형 발달 밸런스를 잡아

    두뇌 전문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을 개선하려면

    각 증상들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아이마다 다른 증상의 상황, 상태, 정도에 맞추어

    개별 맞춤 개선 프로그램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자폐아 등 발달장애 아동의 '근복적인 변화'를 위해

    밸런스브레인에서는 약물의 도움을 지양하고,

    대신 자폐아 증상의 근복적인 원인이 되는 뇌 불균형의

    밸런스를 꾸준한 두뇌 운동을 통해 잡아주면서,

    적절한 두뇌 자극이 신체, 감각, 언어, 감정 등 해당하는

    기능의 발달을 촉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맞춤 진행이 됩니다.


    두뇌 운동 뿐만이 아닌 식습관 개선과 고른 영양을 통해

    두뇌의 건강을 되찾는 영양 프로그램,

    그리고 집에서 아빠와 엄마 아이가 함께 쉽고 즐겁게

    할 수 있는 홈셀프 프로그램, 뇌균형발달 검사와

    학습의 기초가 되는 학습 프로그램까지.


    밸런스브레인은 자폐아, ADHD아동, 틱장애 아동 등

    발달장애의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과 지도자,

    그리고 부모님이 함께 즐겁고 건강하게 긍정적인 결과를

    향해 차근히 걸어갈 수 있도록 맞춤 개선 운동을 제시합니다.





    정신질병이라는 시선의 부담, 또한 약물치료라는 거부감에서

    벗어나 보통의 아이와는 조금 특별했던 아이가

    부모님과 가정에서, 친구들과 학교에서, 일상생활 가운데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모습. 문제시 되었던 증상들이

    하나씩 차차 개선되어지는 모습.





    자폐아, ADHD, 틱장애 등 좌우 뇌의 불균형으로 인해

    야기되는 다양한 특별한 증상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개선하는 데에

    꿈과 목표가 있는 밸런스브레인이 언제나 친절한 상담과

    전문적인 맞춤형 도움을 환영합니다.


    뇌균형발달의 장애는 뇌의 균형, 밸런스를 잡아주는 것부터가 시작입니다.


    [가까운 밸런스브레인과 맞춤 상담하기]




    > 밸런스 브레인 고객지원 상담 대표 전화

    ☎ 158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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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동영상은 뇌발달 운동과 놀이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보신 '일반 가정'의 인터뷰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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