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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틱장애] 스마트폰 중독 뇌, 팝콘브레인
    알쏭한 아이 건강 2012. 11. 20. 17:21

     

    [창원틱장애] 스마트폰 중독 뇌, 팝콘브레인

     

    20일 SBS 뉴스에서 스마트폰 중독이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악영향을 끼친다며

    콘브레인에 대해 소개되었는데요.

    팝콘브레인을 가진 아이들은 ADHD, 틱장애 발달장애 등 스펙트럼 질환에 노출되어 있답니다.

     

    팝콘브레인이 무엇인지 창원틱장애 센터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스마트폰 중독이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이미 여러 차례 경고된 바 있는데 오랫동안 스마트폰 게임의 강한 자극에 노출되면

    현실에 무감각해지고 주의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 같은 증상을 팝콘 브레인이라고 부른답니다. 


     

     

     

    깜빡거리는 불빛에 맞춰 손뼉을 치거나 발을 구르도록 한 실험에서

    스마트폰에 중독된 어린이들의 뇌가 일반 어린이보다 많이 빠르거나 느리게 행동하는데

    팝콘처럼 강한 자극에만 반응하는 이른바 팝콘 브레인을 가지게 되는 것!!

     

     

     

     

     

     

    뇌 발달의 결정적 시기인 어린 나이에는 상호작용이 필수적!!

    특히 만 3세까지의 유아에게 상호작용은 대뇌변연계의 발달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요.

    이 시기에 좌우뇌의 균형적인 발달을 놓치게 되면 정신적 육체적인 발달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게 되는데 스마트폰의 일방적이고 반복적인 자극들은 바로 이러한 활동을 저해하게 됩니다.

     

     

     

     

     

     

    스마트폰 중독 된 팝콘브레인의 어린이는 우측 전두엽 활동이 저하되는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우측 전두엽의 활동이 떨어지게 돼 좌뇌와 우뇌를 번갈아 써야하는 왼손-오른발,

    오른손-왼발 교차동작에서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현재 스마트폰의 심각성을 우려한 학부모들 중심으로

    10대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아예 법으로 규제하자는 제안까지 나오는 상태.

     

    뇌균형 운동치료센터 밸런스브레인 창원틱장애에서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의

    일방적이고 반복적인 자극은 뇌의 불균형을 가져오며 아직 뇌가 다 발달하지 않은

    7세 미만의 아동들에게는 스마트폰 등의 사용을 제한해야 함을 권고합니다.

     

     

     

     

     

    뇌 불균형이 심해진 아이는 뇌균형을 잡아주는 창원틱장애 운동치료와 함께

    등산, 자전거타기, 산책 등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해야 아이의 균형적인 뇌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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