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생각하는 아이의 큰 문제 산만함/주의력/집중력

부모님이 생각하는 아이의 큰 문제는 산만함과 주의력, 집중력의 부족입니다.

이제는 그저 산만한 아이나, 주의집중력이 부족한 아이라 하지 않고

ADHD나 조용한 ADHD를 의심하게 되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주의력이 부족하다는 것보다, 집중력이 부족하다는 것보다

더욱 부모님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는 것은 'ADHD'라는 질병의 명칭이기도 합니다.

물론 ADHD와 산만함, 주의력 집중력의 부족은 구분이 되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가령 이번 수능이 끝나고 이슈가 되었던 공부 잘하는 약 (주의집중력 높이는 약)의 오남용 사례가

좋은 예이자, 결코 반복되어서는 안되는 문제이자 현상입니다.

큰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에

집중력 높이는 방법으로 복용한 ADHD 약물은,

뇌의 기능이 정상 범위 안에서 균형 발달을 이룬 학생에게는

되려 부작용을 낳을 수가 있습니다. 불면증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고,

부작용 사례가 심각한 경우에는 생명의 지장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일반적인 뇌기능 발달 순서를 잘 따라 성장하고 있는 아이라면

'약물'이나 '특수치료'의 도움 없이도, 꾸준한 대화와 심리적인 안정,

적절한 두뇌 자극을 줄 수 있는 학업이나 놀이, 교감 등을 통해

주의력이나 집중력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올바른 교육을 통해 산만한 행동 역시 줄일 수가 있지요.

그러나 좌우 뇌의 불균형한 발달로 인해 뇌기능 발달 순서가

잘 지켜지지 않은 아이라면, 두뇌통합 프로그램을 통한,

뇌균형을 기반으로 하는 일련의 치료와 도움이 필요하게 됩니다.

혹은, 약물의 개입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지요.

ADHD 약물은 아이의 산만한을 제어하고, 주의력과 집중력 부족의 증상을

억누릅니다. 외부적인 치료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문제는 ADHD 아동이

ADHD 약물을 섭취하더라도 부작용과 중독의 가능성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아이와 부모님의 입장에서 신경계통의 약물, 신경정신과 방문과 진료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일입니다. 따라서 특수치료를 통해 대안을 찾는 모습을 최근 자주 보게 됩니다. 

그러나 가령 심리치료만을 통한 산만함, 주의력, 집중력의 개선은 한계가 있을 수 있고,

결국 약물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닿을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처음 언급을 드렸듯이, 뇌기능이 불균형 발달되지 않은 학생에게 ADHD약물이

주의집중력이 높이족 공부 잘하는 약이 절대 되지 않듯이,

반대로 뇌불균형 아이에게 심리적인 기술을 통한 접근은

산만함, 주의력, 집중력 개선의 일시적인 효과 이상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뇌기능은 발달하는 시기가 있고 순서가 있습니다.

하위단계 및 중간단계의 뇌기능 발달 순서가 바르게 자극을 받아야

상위기능 역시 발달하게 되는 것이지요.

밸런스 브레인은 아이의 뇌균형 상태를 전문적으로 진단합니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진단 결과에 따라 약물의 개입 없이

오로지 뇌의 균형 발달에 포커싱을 맞추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적절한 두뇌 자극을 돕고, 아이 스스로 부모와 함께 건강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두뇌 운동 프로그램, 시청각 인지 프로그램, 영양 프로그램 등이 진행이 됩니다.

집에서 아빠 엄마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속에서도

아이에게 적절한 두뇌 자극을 줄 수 있는 홈셀프 프로그램 역시

산만함을 줄이고 주의집중력을 높이는 작지만 중요한 열쇠가 됩니다.

밸런스브레인과 상담하세요.

약물의 도움 없이 지속적인 아이의 건강한 발달은 아이의 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 밸런스 브레인은 단순히 뇌를 '자극'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기능이 저하된 뇌의 영역을 자극'하며,

운동을 통한 자극을 통해 뇌의 활성도를 증가시키고 신체감각기관을 통해 뇌를 자극하는

밸런스 브레인의 뇌균형 운동 프로그램은 밸런스브레인의 고유한 프로그램입니다.

[밸런스브레인과 뇌불균형 상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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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8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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