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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독증 학습장애특성 원인은?
    알쏭달쏭 정보 2014. 8. 7. 07:00

    난독증(dyslexia) 이라는 말은 어렵지 않게 

    현대사회에서 들을 수 있는 말입니다.

    난독증이란 지능에는 이상이 없으나, 

    읽는능력에 지장이 있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난독증은 그리 희귀한 증상에 속하는 것은 아니고

    미국에서만도 5-10%가 그 증상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난독증이란 흔한 증상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난독증 증상을 보인다면

    학습을 하는데 있어서 상당한 장애가 되는 것은 물론

    자신감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조기에 그 난독증을 바로잡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글 읽기와 해석하기는 일반적인 사람들로서는

    아주 자연스레 의식하지 않아도 가능한 일이지만

    사실 그리 간단하게 일어나는 일은 아닙니다.

    난독증을 가진 사람에게는 더욱 그러한 것이죠.



    난독증을 가지게 되면 이런 정보를 처리함에 있어서

    더딘 속도를 보이게 되고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학습장애 특성에 속하는 이러한 난독증은

    스펙트럼 선상에 있기 때문에 그 동반증상으로

    ADHD나 우울증 등 정사적인 장애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학습과정이란 무릇 커갈수록 시각과 청각에 의존하게 되는데

    글을 읽고 자료를 보고 문제집을 푸는 등의 행위들은

    시각을 통해 정보가 들어오고 뇌에서 분석 통합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정보를 잘 통합하여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대뇌의 기능적 균형이 중요한데요.

    그러한 과정의 문제가 있다면 학습장애특성이 나타나고

    난독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학습의 통합적 분석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대뇌의 좌반구와 우반구 주파수가 일정하게 유지되어 

    서로 정보를 교류해야하는데요.


    이러한 대뇌의 기능이 불균형을 이루는 경우

    뇌의 통합적인 인식이 지연케됩니다.


    뇌의 불균형을 바로잡는 길. 

    아이의 난독증을 개선하고 

    학습장애특성을 바로잡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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