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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의력결핍장애 밸런스브레인 후기
    알쏭달쏭 정보 2014. 9. 24. 15:00

    (*이 글은 밸런스브레인을 이용한 아동의 부모님이 작성하신 후기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아이가 짜증을 자주내고 토라지고.

    여느 아이나 가지는 행동이긴 하지만

    그 횟수가 잦고 기간이 길어지다 보면

    부모님께서는 조그마한 불안감이 어느새 자란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밸런스브레인이 찾아온 아이 역시

    등교를 하거나 과제를 할 때에는 짜증을 많이 내고

    힘들어하고 주의가 산만해지며 의기소침해지는 등

    부모님의 걱정은 더욱 더 커졌던 아이인데요.



    옵티멀브레인 결과 아이는 주의력결핍장애가 있는 것으로 보였는데요.

    글씨를 쓸 때 마치 그림을 그리듯 하며

    벌써 글씨를 떼어야 하지만 철자를 자주 틀리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감정기복이 심하고 책상에 오래 못 앉아있는 등

    한 가지에 집중을 잘 못하고

    산만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2013년 8월에 밸런스브레인을 찾아

    2014년 3월까지 총 7개월간 진행이 되었는데요.

    옵티멀브레인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집중력이 점차 생겨 학업성적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학교에서 보는 단원평가 성적이 향상되어 아이 스스로가

    자신감이 많이 생기고 감정기복이 많던 아이가

    순해지고 편안해져 가족 전체적인 분위기가

    좋아졌다고 부모님이 전해주셨습니다.



    CBCL 검사 결과




    (*각 척도의 점수가 상승할수록 아동이 각 영역에서 어려움을 경험할 가능성이 증가하는 것을 의미하며 각 기준점은 64점임)


    초검시의 문제행동 증후군은 불안, 우울, 공격행동 및

     기타문제이며 준임상범위에 해당하는 문제행동 증후군은 

    위축/ 우울, 주의 집중문제로 나타났습니다. 

    2014년 3월 20일에는 문제행동 증후군에 해당되는 

    문제행동 증후군이 없어졌습니다.



    시청각 검사 결과





    (*정상범위에서 점수가 낮고, 시각과 청각의 차이가 30점 미만일 때 시청각 인지능력이 우수함을 나타냄)


    초검 시에는 나이에 비해 못함의 기준에 있었지만 

    2014년 3월 20일 검사 시에는 정상이상의 기준에 있었습니다. 

    시청각 주의력이 좋아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의력결핍장애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크면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미루기 보다는

    전문가와의 상담으로 아이의 상태를 진단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현재 밸런스브레인에서는 

    추첨을 통하여 두뇌균형 검사권을 드리는 이벤트를

    -9월 30일 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방문하셔서 검사권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밸런스브레인 바로가기 


    상담 전화번호 158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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