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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아동심리운동치료센터 집중력개선 후기
    알쏭달쏭 정보 2014. 9. 26. 17:21

    (*이 글은 안양운동치료센터 밸런스브레인 실제 후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집중을 잘 못하고 흥미를 못 느끼는 아이.

    학원을 보내도 학교를 보내도 학업에 흥미는 커녕 

    산만한 아이의 모습을 선생님을 통해서 듣게 되었을 때

    많은 부모님들은 아이의 미래를 걱정하게 됩니다.


    이러다 말겠지라는 마음 한켠에 스치는 불안감은

    부모님들에게는 참으로 씁쓸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안양아동심리치료센터 밸런스브레인에 찾아온 아이는

    성격적인 결함이 초반에 눈에 띄던 아이였습니다.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어머니와 아버지 이외의 사람들을

    경계하고 항상 뒤에 숨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검사결과 발달지연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던 이 아이는

    구체적으로 사회성 및 언어발달 지연이 드러났는데요.

    리버스브레인을 주1회 실시하여

    2012년 11월 부터 2013년 2월 총 4개월간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리버스브레인이란 1:1 개별맞춤프로그램으로서

    뇌의 발달 과정에 맞게 아이들을 다시 태어나게끔

    (Rebirth)한다는 의미를 가진 뇌발달 프로그램인데요.


    청각, 시각, 후각, 전정신경, 위치, 감각, 촉각

    등을 다양하게 자극시킴으로써 

    뇌기능을 강화하는 운동입니다.



    발달평정 (DENVER Ⅱ)

    (*발달평정검사는 출생 시부터 만 6세 아동의 4가지 영역의 수행능력을 같은 연력의 다른 아동과 비교할 수 있는 검사로 각 연령에 맞게 발달해야 정상수치임)


    해당 어린이는 38개월이 되었을 때 내원하였으며 

    개인-사회성발달과 언어발달, 운동발달 3가지 영역이 

    아동의 정상 발달(38개월)보다 늦었으나 

    운동 프로그램 진행 후 

    42개월 되었을 시 4가지 영역 모두 정상 발달(42개월) 수치로 나타났습니다.



    감각민감도 검사




    (*만 1세 이전에 없어져야 하는 반사반응을 알아보는 검사로 크게 민감도, 활성도, 불안도에 대한 반응을 알아봅니다. 민감도가 남아 있어 외부감각에 민감하거나 수용하는데 문제가 있을 시 낯선 환경에 대한 적응력과 사회성이 감소하고 외부 사람이나 자극에 적대적으로 반응 할 수 있습니다.)


    초진 시 만2세로 민감도가 모두 사라졌어야 하나 

    민감도, 활성도, 시각 및 체감 불안도가 

    남아있는 상태였습니다. 


    분리 불안도가 심했으나 운동 프로그램 진행 후 

    모든 민감도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안양아동운동치료센터 밸런스브레인의

    프로그램을 거친 이후, 아이는 전과 달리 타인에게 

    말을 먼저 걸고 물어보지도 않은 자신의 상황을 얘기하며

    운동신경 또한 발달하여 공놀이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부모님은 전했습니다.


    아이의 증상이 느껴질 때.

    망설이지 마시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해보는 것

    밸런스브레인은 그간의 노하우와 아이에 대한 사랑으로

    내원하는 모든 아이와 부모님들을 돕고자 노력합니다.


    밸런스브레인 바로가기 


    상담 전화번호 158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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