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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아동심리운동치료센터 주의력문제 해결했어요
    알쏭한 아이 건강 2014. 9. 30. 12:06

    (*이 글은 서울아동심리치료센터 밸런스브레인의 후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스스로 자기 할 일을 잘 해으면 좋겠는데.

    아이가 내 통제에 잘 따라주었으면 좋겠는데 하는 바람은

    투정이 잦은 아이를 가진 부모가 가지는 생각일텐데요.


    아이가 학교에 입학한 이후 예민해져 분노조절이 어려운 것으로 보였고

    스마트폰에만 너무 의존하며 아이의 성향 자체가 

    폭력적으로 변해가는 것을 어머니가 직접 느끼셨다고 합니다.


    결국 그러한 정도가 심해지고 길어지자

    지인의 추천을 통하여 서울아동운동치료센터

    밸런스브레인에 찾아주셨습니다.



    검사결과 아이는 내성적인 성격과 소심함 등의 성격적문제

    그리고 공격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최근 1년동안 스마트폰게임에 지나치게 몰두하여

    지내서 그런지 평상시에도 떼를 쓰고 

    짜증을 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최초 2013년 2월 내원하여 2014년 3월까지

    총 1년이란 시간 동안 아이와 함께하며

    많은 시간을 보냄으로서 아이가 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CBCL 검사 결과



    (*각 척도의 점수가 상승할수록 아동이 각 영역에서 어려움을 경험할 가능성이 증가하는 것을 의미하며 각 기준점은 64점임)


    2012년 2월 14일 초검시의 문제행동 증후군은“불안”,“우울”이며 

    준임상범위에 해당하는 문제행동 증후군은 

    “위축/ 우울”,“사고문제”,“규칙위반”으로 나타났습니다. 

    2014년 3월에는 문제행동 증후군 해당되는 문제행동 증후군이 없어졌습니다.



    시청각 검사 결과




    (*정상범위에서 점수가 낮고, 시각과 청각의 차이가 30점 미만일 때 시청각 인지능력이 우수함을 나타냄)


    초검 시 검사에대한 집중도도 떨어지고 교류교차동작, 박자감도 많이 미흡했습니다. 

    현재는 시각 56점 청각 47점으로 집중도도 많이 향상되고 

    시청각 점수도 많이 향상되어 수치상 정상범위에 들게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열심히 다니시다가 중간에 호전되는 기미가 보여

    다소 프로그램 진행을 소홀히 하시긴 했지만 계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아이의 변화를 이룬 것 같다고 부모님은 상당한

    만족을 느끼셔서 저희 모두 기쁘게 여겼는데요.


    집중력은 물론 침착해졌으며 긍정적 사고를 통하여

    기존의 부정적인 사고를 줄이고 자신의 할 일을 찾아서

    하는 그러한 멋진 모습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아이의 문제. 쉬이 넘어가기 보다는

    전문가와의 상담으로 문제를 짚어보시길 바랍니다.


    밸런스브레인 바로가기 


    상담 전화번호 158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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