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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성틱장애, 비염과 아토피 근본적 원인은?
    알쏭달쏭 정보 2014. 11. 18. 11:20

    점차 쌀쌀해지며 급기야 서울에는 눈도 내렸습니다.

    이렇게 추운 날씨가 되면 평소에 가지던 자신의 면역력이 더 약해지며

    원래 가지고 있던 기침 등의 증상은 더 강해집니다.

    특히나 비염이나 아토피를 가진 아이라면 

    이런 추워지는 날씨에 더더욱 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한편, 틱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는 아토피와 비염을

    더 잘 걸리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대체 왜일까.



    틱장애의 원인은 뇌기능저하로 나타나는 것으로

    기저핵 영역의 기능영화가 음성이나 행동에

    이상기능을 일으키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원인들 때문에 음성틱장애와 같이 특이한 소리

    혹은 욕을 하게 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음성틱장애를 발견하는 부모님들께서는 보통

    병원에 가서 CT,MRI등을 통해 아이의 음성틱장애를 진단케 되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방법으로 뇌의 기능적 문제를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좌우뇌불균형이 일으키는 문제들은 어떤 것일까

    뇌는 우리 신체의 전반을 관장하는 곳으로

    좌뇌와 우뇌의 기능발달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

    면역기능이 너무 오르거나 떨어져 자가면역의 부조화를 만들고

    비염 그리고 아토피와 같은 문제를 만들게 됩니다.



    음성틱장애부터 비염 그리고 아토피까지 결국은

    뇌불균형으로부터 오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이 근본적인 원인인 뇌불균형에 접근을 하여 풀어야 할 문제입니다.


    뇌불균형을 바로 잡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부모가 아이와 시간을 내어 함께하는 것만으로

    정도의 효과를 이끌어 낼 수가 있기 때문이죠.



    야외에서 하는 산책과 등산, 자전거타기 배드민턴

    과 같은 경우 아이에게 다양한 자극을 주며

    이러한 운동은 기저핵과 전두엽의 회로도를 개선시키며

    음성틱장애의 가능성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운동은 뇌세포를 연결하고 있는 시냅스를 많이

    생성하게 되어 뇌기능이 올라가는데 도움이 되므로

    아이들과 함께하면 뇌발달은 물론이고 정서적인 안정까지 주게 됩니다.



    음성틱장애를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이런 운동 뿐만이 아니라 아이에게 편안한 마음을 유지시켜주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음성틱장애 증상을 보였을 때 아이를 혼내고 주의를 주는 것 보다

    마음을 편안히 하고 전문가에게 진단을 맡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밸런스브레인은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운동을 통하여 아이의 증상개선 및 아이의 잠재력을 끌어내어

    밝고 건강한 모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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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전화번호 158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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