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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 불안장애 자가진단 - 심리상담센터알쏭한 육아 2014. 11. 25. 15:26
아이가 엄마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
엄마에게 강한 애착을 보이는 것을 흔히 경험합니다.
이런 분리 불안장애의 증상은 여러가지입니다.
아이가 안절부절 못하거나, 긴장을 많이 하고
불안해하며 모든 일에 긴장을 많이하는 것들.
불안장애는 이러한 행동적인 부분들 뿐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손을 떨거나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엄마에게 애착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엄마가 분리 불안장애에대한 대처를 잘 하지 못한다면
아이는 계속적으로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분리 불안장애가 의심이 된다면
밸런스브레인이 제공하는 다음의 문항으로
증상을 진단해보는 것을 권합니다.
분리 불안장애 진단문항
출처: DSM-5(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2013)
(1) 집 또는 주된 애착 대상과 분리되거나 분리가 예상될 때 반복적으로 심한 불안을 느낀다.
(2) 중요한 애착 대상을 상실하거나 그들에게 해로운 일이 일어날 것에 대해 지속적으로 과도하게 걱정한다.
(3) 운 나쁜 사고(예: 길 잃기, 납치, 사고, 질병)가 발생해 중요한 애착 대상과 분리될 것이라는 비현실적이고 지속적인 걱정을 한다.
(4) 분리에 대한 불안 때문에 학교나 그 밖의 장소에 지속적으로 가기 싫어하거나 거부한다.
(5) 혼자 있거나 중요한 애착 대상 없이 지내는 것에 대해 지속적이고 과도한 두려움을 느끼거나 거부한다.
(6) 중요한 애착 대상이 가까이 있지 않은 상황이나 집을 떠나는 상황에서는 잠자기를 지속적으로 싫어하거나 거부한다.
(7) 분리를 주제로 하는 악몽을 반복적으로 꾼다.
(8) 중요한 애착 대상과의 분리가 예상될 때 반복적인 신체 증상(예: 두통, 복통, 오심, 구토)을 호소한다.
이러한 불안장애 증상의 개선을 위해서는
올바른 심리상담센터에서 올바른 프로그램을 경험해야 합니다.
이러한 불안장애를 겪는 이유는 아이에 대한 과보호가 큽니다.
사실은 아이가 엄마에게 떨어지기 싫어하기 전부터
엄마가 아이와 떨어지기 싫어했을 수 있는 것이죠.
아이의 증상을 개선시킬 밸런스브레인 심리상담센터에서는
아이의 이러한 증상을 개선시키기 위하여
우뇌의 기능을 향상하고자 합니다.
우뇌는 낯선환경에 적응을하며 사람과의 관계에서
원만한 관계를 형성시켜주는 사회성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기 때문인데요.
우뇌 발달을 위해서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고
안정감과 행복함을 느끼게 해주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활성화를 시켜주기 위해서 가벼운 마사지나
야외활동을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분리 불안장애 증상이 지속되고
이러한 증상으로부터 아이를 벗어나게끔 하고자 한다면
전문적인 심리상담센터에 들러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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