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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물치료 부작용 벗어난 후기
    알쏭한 육아 2014. 12. 10. 11:01




    밸런스브레인에서는 약물치료가 아닌 비약물을 원칙으로

    운동의 방법으로 아이의 문제를 개선코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ADHD, 틱장애와 처음으로 직면하게 되는

    부모님들께서는 우선적으로 병원에. 그리고 약물을 받아 치료를

    하고자 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약물치료는 보통 빠르게 호전되는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약물을 복용하는 것을 중단하면 금새 그 증상이 떠오르게 됩니다.

    혹은 부작용으로 찾아오기도 하기 때문에

    밸런스브레인에서는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아이의 문제를 개선시키는 미국 뇌 기능성 신경학회의 이론을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아이의 증상개선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의 권유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고 ADHD라고

    약물 복용을 권유하여 약 6개월간 약물 복용 후

    부작용으로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좋은 방법이 없는지 살펴보던 중

    인터넷을 통해 부천센터의 오픈을 알게 되어 방문해주셨습니다.


    아이는 10세 남아로,밸런스브레인 진단 프로그램을 거쳐봐도

    증상이 ADHD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밸런스브레인에서는 이를 리버스브레인 프로그램으로

    2012년 11월 28일부터 2014년 7월 12일.

    총 1년 6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아이의 증상개선을 도왔습니다.


    다소 긴 시간이라 지칠법한 시간이고,

    실제로 조금 증상이 완화되는 시기가 있는데

    그 때 안심하고 치료를 게을리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

    이 때 끈기있게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아이는 원래 참을성과 산만함이 많이 없었는데

    그 부분이 프로그램 완료 후에 많이 감소한 것을 보였습니다.

    또한 친구와의 관계형성도 상당히 나아졌습니다.

    의사표현도 정확히 하여 예전과는 상당히 달라진 모습을

    부모님과 친구들 모두가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꾸준한 운동. 그리고 부모의 관심이 아이의 변화하는 모습을 만듭니다.

    약물치료를 자제하고, 조금은 더딜지라도 아이와 함꼐 운동하고

    웃고 걱정하며 증상 개선을 하는데 있어 

    밸런스브레인은 최선을 다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밸런스브레인 바로가기 


    상담 전화번호 158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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