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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트레이닝 대근육뿐 아니라 소근육 운동도 중요알쏭달쏭 정보 2014. 12. 12. 11:42
두뇌트레이닝이라면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
두뇌는 신체의 팔이나 다리처럼 움직이거나 쉬거나 하는 것을
의지로 쉽게 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죠.
두뇌트레이닝은 두뇌에 자극을 줄수 있는 기관을
트레이닝함으로써 직간접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밸런스브레인은 바로 이렇게 두뇌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대근육에 자극을 주는 운동을 통해
아이의 두뇌트레이닝 및 ADHD 틱장애 등의 장애로부터 극복하게끔 돕고 있습니다.
소근육운동 역시 두뇌트레이닝에 중요한 부분입니다.
소근육운동에 관련된 행동들은
잡기,쥐기,놓기,쓰기,쌓기,자르기 등이 있습니다.
소근육이랑 정교한 움직임이 필요할 떄 사용되는 근육을 말하는데요.
이러한 소근육 운동은 눈과 손의 협응, 두 손 사용의 협응. 사물의 조작력
손가락의 민첩성과 힘이 조화를 이뤄야 하며 아동의
지각능력, 모방기능과 관련이 깊고 쓰기 학습에 필수적입니다.
공기놀이는 소근육운동의 아주 좋은 예죠.
따라서 과거에는 이런 소근육을 통한 두뇌트레이닝이
따로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림그리기를 하고
모래놀이를 하고 공기놀이를 하고 그런것들을 자연스럽게 하면서 자랐으니까요.
하지만 요즘에는 그 대신 마우스와 스마트폰을 쥐고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몸과 손을 많이 움직이며 노는 환경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것이죠.
소근육은 일상생활은 물론 학습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만약 아이가 글 쓰는 것을 싫어한다면.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을 옮겨 적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드러낸다면
학원에 보내는 것보다 소근육능력 그리고 시지각 능력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시지각이라 함은 단순히 눈으로 보는 감각수용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각으로 입력되는 모든 정보를 뇌에서 해석하고 실행하는 능력이다.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정보를 받아들이는 여러 감각 중에서
주소 시각에 의지하게 되며 시지각적 경험을 통하여
처음 대하는 물체가 어떤 것인지 배우게 되고
읽기와 쓰기가 가능해집니다.
이러한 정보를 토대로 소근육을 움직여 학슴을 하게 되는데
소근육과 시지각에 문제가 있다면 인지를 잘못하게 되거나
인지를 해도 실행할 능력이 없는 등 문제가 생겨
학습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물론 이러한 능력들이 즉각 학업에 도움이 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단단한 초석없이 정보만을 쌓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밸런스브레인은 아이의 장래를 위하여 기틀을 마련하고
즐거운 가정환경이 만들어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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