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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박증 * 언어치료 시기 놓치지 말아야
    카테고리 없음 2015. 1. 20. 18:24



    안녕하세요, 밸런스브레인입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해하거나 걱정하는 것,

    개인에 따라 불안을 느끼는 대상이나 상황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살아가면서 누구나 이 같은 감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다만, 불안감과 걱정의 강도가 지나치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손을 씻는 아이



    "얘, 손 좀 보세요."


    아동과 함께 밸런스브레인에 방문한 어머니의 첫마디였습니다.

    붉고 각질이 들뜬 손등은 열 살 아이의 손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심각했습니다.

    하루에 열두 번도 더 손을 씻는 아이의 모습이 처음에는 대견하게 여겨졌는데

    피부가 망가질 정도로  손씻기가 반복되자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된다고 여겨 상담을 받게 되었다 했습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를 떠나 지나치게 반복적인 행동을 한다면 강박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불안장애의 하나인 강박증은 원치 않아도 머리에 맴도는 불안한 생각들로 인하여 

    특정한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보편적인 사례를 들자면 문을 잠갔음에도 열려있을 것 같은 불안으로

    수차례 다시 집으로 돌아가 확인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또한, 삼십 분 전에 손을 깨끗하게 닦았음에도 손이 더러워진 것 같은 불안 때문에

     반복적으로 손을 닦게 되는 경우도 강박증세의 한 예로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아동의 강박증치료에 대한 관심 없이 방치하게 될 경우 성장과정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아동의 사회성을 키우는 출발점인 학교에서 또래와 다른 행동으로 소외당할 우려가 있으며

    이로 인해 불안감 증가와 언어치료가 필요할 수준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밸런스브레인을 방문한 어머니의 말에 따르면 아동이 반복하는 특정 행동이

    주변 아이와의 단체생활에서 단절을 만들고 타인 앞에서 말을 더듬는 수준까지 이르러 

    강박증치료와 언어치료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셨습니다.





    아이에게 주의를 주어도 고쳐지지 않고,

    그렇다고 방치할 수는 없고,

    약물치료를 생각하니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 몰라 조심스러하셨는데요.





    비약물치료센터인 밸런스브레인에서 강박증치료와 언어치료에 대한 고민을 해소해 드렸습니다.

    밸런스브레인은 아이의 행동을 다만 '질병'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박증치료나  언어치료를 위해 방문하는 아동에게 약물을 권하지 않는 것입니다.





     밸런스브레인은 아이의 강박증세를 뇌의 불균형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두 개의 반구로 이루어진 우뇌, 좌뇌는 각각의 기능을 맡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좌, 우뇌의 교류가 부족하거나 전두엽의 억제능력이 저하되었을 경우 

    특정 행동을 반복하는 강박증세나 과잉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밸런스브레인은 아동의 어려움을 개선시키기 위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박증치료나 언어치료 이꼴 이것이다, 저것이다와 같은 똑같은 패턴의 방법을 대입하지 않습니다.


    세상 모든 아동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길 바라는 밸런스브레인이 함께하겠습니다.




    밸런스브레인 바로가기 


    상담 전화번호 158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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