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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조절장애 잠재우는 감정코칭
    카테고리 없음 2015. 1. 21. 14:35

    안녕하세요, 밸런스브레인입니다. 오늘은 감정코칭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랑스러운 아이들, 그러나 때로는 꽥꽥 소리를 지르고 자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때가 많은데요.


    이때 우리 아이를 위해서 부모의 올바른 감정코칭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떼쓰면 어른인 부모 역시 화가 나는 데 어떻게 감정코칭을 하지 하는 생각을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올바른 감정코칭이 아이의 성격과 행동을 바로잡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역할을 한다면? 



    분노조절 못하는 아이, 혼내는 게 정답일까?




    근래에 밸런스브레인을 방문한 아동은 본인의 감정을 행동으로 드러냈습니다.


    기분이 상하면 소리지르며 울분 터트리고, 기분이 좋으면 타인에게 장난을 걸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웃습니다


    이 같이 본인의 감정표현에 솔직한 것이 나쁘다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 아동의 경우


    분노조절장애 증상으로 부모나 교사로부터 주의를 받아도 전혀 통제되지 않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게다가 대화 시에도 경청없이 자신의 감정만 앞세우다보니 또래 친구와 친교를 형성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부모는 분노조절장애증상을 보일 때마다 아동보다 더 큰 소리로 호통을 쳐서 통제하려 했다고 합니다.


    과연 이러한 맞받아침이 아동의 분노조절장애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었을까요?


    정답은 '아니오'입니다.


    아동의 보호자도 이 사실을 경험으로 알고 있었고,


     밸런스브레인을 방문하기 이전에는 ADHD증상에 대한 약물치료도 받아보았다고 했습니다.


    초기에는 약물치료로 인해 아동의 감정이 잠깐 통제되는가 싶더니 결국은 약물 후유증으로 중단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분노조절 못하는 아이,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앞서 언급한 사례를 통해 분노조절장애 증상을 보이는 아이에게는


     혼내는 것도, 약물치료도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분노조절 못하는 아동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 걸까요?


    가장 먼저 아동이 왜 분노조절을 못하는지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개성이 강해서? 오냐오냐해서? 문제가 있어서? 어디가 아파서?


    밸런스브레인은 이러한 사례를 '뇌의 불균형'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의 뇌는 좌뇌와 우뇌 즉 두 개의 반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때 각각의 뇌는 담당하는 역활이 다르지만 서로 균형을 이루지 않으면


    ADHD나 틱, 뚜렛, 학습장애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올바른 대처 방법이 필요하겠습니다.


    밸런스브레인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진행하고 있는 좌우뇌 불균형 프로그램으로 자가진단을 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좌우뇌 불균형 자가진단하기 바로가기)



    분노조절 못하는 아이에게 감정코칭이 필요하다.




    아이의 감정이 분노라고 하여 부모도 함께 분노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부모나 교사가 아동에게 감정코칭을 하는 것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


    감정코칭을 위한 준비단계로 어른의 감정이 조절되어야 하며 아이의 감정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일이 중요하겠습니다.


    예컨대 감정코칭을 한다고 아이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식의 통제를 하면 안 되겠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올바른 감정코칭 기술을 습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입니다.



    분노조절 못했던 아이, 안정을 찾다

     



    비약물센터의 선두주자 밸런스브레인은 철저한 상담을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아동이 보이는 행동의 원인을 찾아 


    시지각 프로그램, 운동훈련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를 변화시킵니다. 


    일례로 분노조절을 하지 못하는 아이와 함께 동반한 학부모는 이제 올바른 감정코칭을 하며아이와 마주할 수 있게 되었고,


    학교에서 '산만한 아이'로 인식되던 아동은 이제 자신의 행동을 인지하고 제어하려는 모습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밸런스브레인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엄마의 바른 감정코칭, 아이의노력, 삼박자는 분노조절장애의 필수요소입니다.. 





    밸런스브레인 바로가기 


    상담 전화번호 158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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