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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언어치료 차근차근한 언어치료
    알쏭한 아이 건강 2015. 1. 23. 15:00




    진주언어치료 차근차근한 언어치료가 중요합니다.


    차근차근한 언어치료, 밸런스브레인의 두뇌발달 지침서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우리아이가 또래와 비슷하게 잘 성장해 나가는지, 

    아니면 뒤쳐지고 있는지 궁금하시기 마련인데요, 


    또래아이를 키우는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아이들의 성격, 체격, 생김새는 

    모두 다 달라도 발달과정은 비슷하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진주언어치료 인지행동학습 뇌 균형 발달 솔루션 밸런스브레인(클릭)



    이말은 아이의 두뇌와 신체, 마음은 단계적으로 성장하고 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발달한다는 것입니다. 


    부모들은 아이의 신체발달은 잘 기다려주면서도 다른 아이가 

    말을 잘 하는 것을 본다면 욕심을 부리며 애타기 시작하지요. 





    부모들이 아이의 언어발달에 민감한 이유는 언어는 자신을 표현하고 다른 이들의 마음을 

    읽는 수단인 동시에 학습을 위한 기초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언어발달이 늦어지면 학습이 뒤쳐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확실히 부모가 아이의 언어발달이 지연되었는지 아닌지는 판별하기가 

    어려운 일입니다. 




    일반적인 아이들의 경우 언어 능력은 첫 돌 전후로 시작해서 만 18개월부터 매우 빠르게

     발달하며, 만 4세 정도가 되면 모든 의사 표현을 언어로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생후 6~8개월 정도에 언어 발달이 늦는 것은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만 4세까지 제대로 된 의사 표현을 하지 못한다면 전문가를 찾아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때 부모들이 생각하는 전문가나 전문기관은 언어치료입니다. 

    하지만 언어란 것은 단순히 말하는 능력이 아닙니다. 







    언어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청지각적인 부분이 우선 발달되어야 하고 청지각적인 

    발달이 되기 위해선 중심근육의 발달이 필요합니다.


     왜냐면 뇌 기능이 발달되는 것에는 순서가 있기 때문에 단계를 차근차근 쌓아 나가야만 

    한다는 것이지요.

     

    아이들은 생후 8~10개월 사이에 목을 들 수 있도록 목에서 허리로 이어지는 

    중심근육이 발달하는데 중심근육은 아이의 뇌 발달과 관계가 아주 깊습니다.






    아이가 목을 제대로 가누고 앉으면 중심근육이 발달하면서 기는 과정을 거쳐

     걷게 됩니다. 생후 12~16개월 사이에는 걷기를 바탕으로 뇌가 더욱 발달하며 시청각 능력이

     발달하고 방향에 대한 구별까지 가능해지지요.


    이러한 것들이 바닥에 깔려있어야 언어가 원활하게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과정은 간과하고 단순히 언어가 안 되니

     언어치료만을 하게 되면 공중누각처럼 아이의 언어가 언젠가는 무너질 수 있습니다. 

     


     


    언어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언어만 연습시키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뇌 기능 

    발달순서에  맞는 자극이 필요합니다.


    8세를 기준으로 취학 전에는 우뇌가 발달하고 취학 후에는 좌뇌가 활발하게 

    발달하는데 우뇌가 발달해야 할 시기에 좌뇌가  발달하거나, 

    좌뇌가 발달할 시기에 우뇌가 발달하게 되면 좌뇌와 우뇌의 교류가 부족지게 됩니다.





     좌뇌와 우뇌가 원활하지 못하면 언어지연은 물론이고 집중력 저하, 

    사회성 등의 문제점이 생길 수도 있기에 단계에 맞는 발달이 필요합니다. 

    적절한 자극으로 균형잡힌 뇌발달을 이뤄 아이들의 잠재성을 끌어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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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전화번호 158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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