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집중하는법, 방법 따로있다?

안녕하세요, 밸런스브레인입니다.

오늘은 공부집중하는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엉덩이를 들썩거리는 아이

수업 시간, 모두가 집중하고 조용한 가운데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며

엉뚱한 말과 산만한 행동으로 수업을 방해하는 아이.

아이들은 다 그런 것 아니겠어? 라고 치부했지만, 검사결과 ADHD 판명을 받게 되었고

약물치료를 선택하기에는 내 아이가 어떤 영향을 받을지 모른다는 불안으로 고민하던 어머니가

밸런스브레인을 방문했습니다.

아이는 왜 부모 말에 따르지 않나

주변에서 ADHD 약물치료로 도리어 힘들어하는 경우를 많이 봐와서

약물치료는 하지 않기로 결정한 어머니는 그때부터 아이가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한 행동을 보이면 엄하게 호통을 치며 주의를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부작용처럼, 눈물을 쏙 빼놓을 정도로 아이를 혼낼 때마다

더 충동적인 행동을 보이며 손톱을 깨무는 습관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화를 내기도 해보고, 어루고 달래보기도 했지만 변화시키기 어려웠습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부모 마음을 모르는 걸까요?

아이는 애 부모 말에 따르지 않는 걸까요? 

공부집중하는법 따로 있다?

산만하고 집중력이 낮은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 공부집중하는법을 익히게 할 수 있을까요? 

이 경우, 공부집중하는법은 따로 있습니다.

아이가 왜 집중력이 떨어지고 산만한지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알고 그에 알맞은 대처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보통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뇌의 불균형으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의 뇌는 두 개의 반구, 즉 좌뇌와 우뇌가 있습니다. 좌뇌와 우뇌는 각자 수행하는 역할이 다르지만 서로 균형을 이뤄야만

생각과 행동도 균형적일 수 있게 됩니다. 반면 뇌의 불균형 상태일 경우 역시 생각이나 행동이 균형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아이가 보이는 행동의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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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받는 아이가 되다

ADHD 판명을 받았던 00가 이제는 가정에서, 학교에서 칭찬받는 아이로 변화했습니다.

비약물치료센터인 밸런스브레인에서 꾸준한 상담과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생각과 행동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수업시간에 스스로 질문도 하고 자리를 옮기지도 않게 된 00를 두고

주위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산만한 아이가 아니라 적극적인 아이'

 

공부집중하는법을 따로 배운 것도 아닌데 이제는 의자에 한번 앉으면 엉덩이가 무거워보입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해질 때까지 밸런스브레인이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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