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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박증] 원인과 개선 운동
    알쏭한 육아 2013. 10. 2. 13:35

    [강박증] 원인과 개선 운동



    현대 사회에서 특히 문제 시 되는 질환은

    '정신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DHD, 틱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자폐와 같은

    정신질환 명칭들이 점점 귀에 익고,

    주변에서도 그러한 증상을 겪는 이들을 볼 수 있으며,

    뉴스, 영화, 드라마 등의 매체를 통해서도 접하게 됩니다.


    그러나 정말 우리가 신중하게 생각하고,

    원인을 찾아 개선해야 하는 건 아이들의 정신질환입니다.

    ADHD아동, 틱장애 아이, 불안장애 아이, 자폐아,

    강박증 등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나 정상적인 사회생활과

    사회활동을 하는 데에 있어서 장애가 되는 증상들이

    될 수 있는 한 적절한 시기에, 그리고 무엇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개선이 될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바른 사회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걸음이 될 것입니다.




    우선 우리가 '정신질환'이라고 알고 있는 ADHD, 틱, 자폐,

    강박증과 같은 아이의 모습, 언어, 행동, 감정들은 뇌의 불균형한 발달로

    인해 나타나는 발달장애의 증상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뇌가 적절하게 발달해야 하는 시기에 적절한 자극을 받지 못하게 되면

    좌뇌와 우뇌는 불균형하게 발달을 이루게 되고, 그 불균형으로 인해

    다양한 증상들이 아이에게 언어적 기능, 신체적 기능, 사회성 기능 등의

    장애로 표출이 되게 되는 것입니다.




    강박증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오해는 크게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강박증은 정신질환으로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항정신과 약물 치료를 통해서만 치료가 가능한 하나의 질병이라는 점.


    둘은 반대로 강박증은 아이의 성격이, 적응력이, 의지나 참을성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가정의 교육이 잘못되었거나 아이가 너무 나약해서

    발생하는 그저 '개인의 성격이나 적응의 문제'라는 시선입니다.




    하지만 강박증은 하나의 질병이 아닌, 다양한 원인에 의해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발달장애의 증상의 집합이며,

    단순히 마음을 단단히 먹고, 참고, 적응하려 노력하면 개선이 되는

    '의지와 적응'의 문제만도 아닙니다.


    그 원인 역시 개인, 그리고 가정, 사회, 환경 등의 매우 복잡한

    과정과 흐름 속에서 나타나게 되며, 또한 아이는 무의식적으로

    강박증상을 통해서만 자신이 느끼는 불안과 두려움의 감정을 최소화하고,

    방어할 수 있기 때문에 저절로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지도 않습니다.




    강박증은 보통 청소년 시기나 성인이 된 이후에 즈로 나타나기 때문에

    자칫 아이의 강박증은 놓치기가 쉽습니다. 되려 아이를 기르는 부모의 입장에서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강박증 증상이 나타날 경우가 있게 되지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리고 다양한 수많은 발달장애의 증상이 나타나는

    근복적인 원인은 아이가 두뇌가 잘 발달해야 하는 시기에 그렇지 못하게 되면,

    뇌의 불균형한 발달로 인해 다양한 문제들이 야기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의 심리상태도, 언어적 기능의 측면도, 행동적인 특성도

    결국 그 근복적인 원인이 되는 좌우 뇌의 밸런스를 통해 접근을 하게 되면

    일시적인 억압이 아닌 지속적인 개선이 될 수가 있습니다.


    강박증, 불안장애와 같이 '심리적인 문제'로 여겨지는 증상들도

    ADHD, 틱장애와 같이 '행동적인 문제'로 여겨지는 증상들도,

    자폐와 같이 '마음의 문제'로 여겨지는 증상들 역시

    그러한 발달의 장애 증상을 유발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뇌의 불균형에 있기 때문에

    아이의 '변화'를 위해서는 우선 뇌불균형의 정확한 진단을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뇌불균형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것이 모든 증상의 완벽한 답안이 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비약물적인 두뇌 개선 운동의 방안으로, 정신질환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에서 벗어나

    아이와 함께 소통하며 즐겁게 운동을 하면서 두뇌의 발달을 촉구하고,

    영양을 개선하고, 대화하고, 눈을 맞추고, 그런 시간들 가운데에

    발달장애 증상의 근복적인 원인인 두뇌 불균형을 개선하는 방안은

    기존의 방식과 인식에서 벗어난 안전하고 긍정적인 대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특별한 불안, 특별한 행동, 약물의 도움 없이 뇌균형 운동으로 개선하는

    밸런스브레인과 상담하세요. 언제나 자세한 상담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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