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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 걱정] 소아정신과 전에 들려주세요
    알쏭한 육아 2013. 10. 4. 16:31


    아이가 걱정이 되는 일은 참 많습니다.

    성격이 너무 활달해도 걱정, 너무 소극적이어도 걱정,

    장난이 너무 심해도 걱정, 아이답지 않게 너무 조용해도 걱정이지요.


    하지만 진짜 걱정은 어떤 과도한 언어적 특성이나 과잉행동, 강정표출,

    충동성, 주의력 집중력의 부족한 모습 들의 증상이

    '정신질환'의 영역으로 느껴지거나 의심이 될 때 입니다.


    그렇게 되면 부모의 입장에서는 소아정신과 상담과 진료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되는데, 아이의 손을 잡고 정신과를 방문하는 일이 또 쉬운 일이 결코 아니지요.




    ADHD도 그렇습니다. 부모님의 소아정신과 방문 고려가 가장 많은 '정신질병'이지요.

    ADHD가 '정신질환'이 아닌 성격과 성향의 차이일 뿐이라면, 놔두면 다 크면서 낫게 마련이고,

    아이들은 누구나 장난이 심하거나 주의력이 부족하거나 충동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

    시선도 있습니다. 물론 소아정신과를 통한 정신과 진단이라는 부담과 부정적인 시선,

    그리고 약물치료의 강한 측면과 혹시 모를 중독의 부분을 염려하면

    ADHD는 그저 아이의 조금 특별한 성격과 성향일 뿐이라고 믿는 것이 좋은지도 모르겠습니다.




    ADHD를 정신질환이라 보는 시각도, 성격의 차이일 뿐이라는 주장도,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 옳고 그르냐의 문제가 아니라

    정혹한 진단과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ADHD가 존재하는지, 아닌지, 그것이 정신질환인지 아닌지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ADHD 증상이 있고, 그 증상들을 유발하는 어떤 문제가 있으며,

    문제는 그 문제로 인해 파생될 수 있는 여러 질환들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령 ADHD 아이의 경우 학습장애, 우울장애, 불안장애, 틱 등의 증상이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으니까요.




    통계자료를 보면 1년 동안(2011년 기중)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로 병원을 찾은

    아이(창소년 포함)가 56,957명이라고 합니다. ADHD가 아닌 학습장애의 문제나 자폐증 등을

    포함시킨다면 그 수는 더 많을 수밖에 없는데요.


    정신과 질환인지 아닌지, 그보다 중요한 것은 현재 이러한 증상으로 생활과 학업 등에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이고, 아이 때에 긍정적인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ADHD의 경우 특히 아동기 때에 많이 나타나며, 만일 주의력 부족과 산만한 행동,

    충동성 등이 지속적으로 나타남에도 치료되지 않고 방치 될 경우

    자연스럽게 사라지지 않고 되려 더 많은 독립심과 사회성, 학업 능력 등이 요구되는

    청소년기나 성인이 된 이후에도 증상이 남게 되며, 이로 인한 위험이나 기타 동반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ADHD 등의 발달장애 증상들은 말 그대로 발달의 장애가 있는 증상들을 뜻합니다.

    즉, 어떻게 보면 장애라기보다는 어떤한 발달의 이상 문제로 인해 발달장애의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발달장애 아동들의 뇌를 분석해보면 공통적으로 뇌의 불균형 발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ADHD 역시 이러한 뇌의 불균형한 발달, 좌뇌와 우뇌의 불균형한 밸런스로 인해

    아이에게 나타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의미에서 보면 '정신질환'이라기 보다는

    뇌발달의 순서가 적절한 자극을 받지 못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소아정신과 방문 전에 뇌 발달 검사와 개선 운동을 통해 ADHD의 증상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는데요. 좌우 뇌의 균형을 잡아주고, 두뇌에 적절한 자극을 주는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뇌의 건강한 발달을 도모, 그리고 동시에 불균형한 영양을 개선하고, 아이와 부모의 친밀감을 높여주면서

    아이의 감정과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다면 아이는 정신질환이 있는 특별한 아이가 아닌,

    되려 건강하고 특별한 아이를 발견할 수 있다는 대안과 희망이 있습니다.




    주의력 부족, 집중력 결여, 충동성 등의 문제가 되는 증상들로 인해

    '정신질환'이라는 꼬리표가 붙게 되는 아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뇌발달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불균형하게 진행되고 있었던 것이라면

    뇌의 밸런스 발달을 통해 증상 역시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게 되는데요.


    부모님들이 유치원 혹 학교에서 아이의 소아정신과 전문 상담을 권유받는 일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때의 심정은 마치 내몰리는 듯한 불안과 걱정이 되게 될 텐데요.

    소아정신과의 답변은 약물 상담일 뿐입니다.

    밸런스브레인을 찾아 주시는 많은 부모님과 아이들도 소아정신과에서 상담을 받고난 뒤에,

     또는 이미 약물 복용을 한 뒤에 찾으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처음부터 아이의 증상의 정확한 근복적인 원인을 진단하여, 뇌의 발달단계를 확인하고

    아이에게 개별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을 채워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밸런스브레인에서는 설문, 문진, 인지검사를 넘어 더욱 정확한 진단과 예방 및 개선을 위해

    뇌 불균형 검사를 우선적으로 시행합니다. 뇌를 포함하는 상세한 신경계 검사를 통해 좌뇌와 우뇌,

    대뇌와 소뇌의 문제를 파악하고, 더하여 감각인지능력검사와 학습능력검사 등의

    정확한 결과 자료를 토대로 아이에게 개별 맞춤 개선 운동 프로그램이 결정이 되는데요.


    두뇌에 자극을 주는 운동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영양 프로그램에서 홈셀프 프로그램까지.

    아빠와 아이가 함께 집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공유하며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들까지.

    개별 맞춤 프로그램은 밸런스브레인에서 먼저 아이의 '뇌'를 전문적으로 진단하여 보시기를,

    중독의 우려가 없는 비약물적인 개선 운동을 약물보다 먼저 추천해 드리는 이유입니다.



    [개별 맞춤 두뇌 운동 프로그램 상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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