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발달장애 기질적인 원인이란

언어발달장애 기질적인 원인이란

언어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의 경우

기질적인 원인에 의한 언어발달장애는 드뭅니다.

*기질적인 원인 : 뇌성마비, 음성 청각 장애와 같은 신체적인 원인

대부분의 부모들의 육아 과정에서 걱정과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언어발달장애는 '기능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능적인 원인 : 단순 언어장애나 조음장애와 같은 언어발달 지연

기질적인 원인에 의한 언어발달장애라면 특수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기질적인 원인으로 나타나는 언어발달의 장애는

일반적인 발달 상태의 아이들과 확연히 구분이 되기 때문에

치료의 필요성을 적정 시기에 알 수 있는데요.

반면 언어지연으로 보이는 언어발달장애는

'치료'에 대한 인식보다는 부모의 '스트레스'만

가중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부모의 스트레스가 아닌, 아이의 언어발달장애가

아이의 뇌불균형에서 비롯되고 있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밸런스브레인에서 진행되는 두뇌운동 프로그램은

기능적인 원인에 의한 언어발달장애를 개선하는 데에

적합한 대체의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능적인 원인으로 언어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동들은 보면, 동반증상을 보이게 되기가 쉬운데,

주의력결핍장애라고 불리우는 adhd의 예로 들면

언어발달의 장애를 일으키는 뇌의 불균형도

adhd증상을 나타나게 하는 뇌의 불균형도

결국 뇌의 결속성이 부족하기(부족한 뇌기능이 있다는 말입니다)

때문이라는 점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언어발달 장애가 언어발달의 장애 뿐만 아니라

어떤 발달장애 증상을 동반할 지 알 수 없는 문제인 것이지요.

(그래서 부족한 뇌기능과 뇌불균형 상태를 정확히 진단해야 합니다)

[아이의 뇌균형, 뇌불균형 상태 전문 진단하기]

뇌기능은 발달 순서와 적정 발달 시기가 있습니다.

걸음마를 하게 되는 일반적인 기준 시기나,

"엄마 아빠"를 정확하게 발음하게 되는 시기,

의사표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시기가 있는 것이

그 이유이자 증거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언어는 뇌기능 중에서도 상위단계에 속합니다.

그래서 아기가 태어나 사물을 인식하게 되고,

감각이 발달하고, 자세가 잡히고, 방향과 공간을

구별하게 되고 이런 것들이 모두 뇌의 기능 발달 순서에

따르게 되는 것이고, 언어발달은 그 중에서도

꼭대기(상위 기능에 해당하는 영역)에 가까운 영역인 것이지요.

언어발달 장애 운동치료에 있어서 꼭 언어적인 기술만이 아니라

자세의 교정이나, 시청각 주의력 훈련, 공간과 방향에 대한

놀이치료, 감각통합 등이 함께 진행되는 이유는 결국

'언어기능'의 발달을 온전하게 회복하기 위함입니다.

시작은 '뇌불균형 진단'입니다.

물론 정확한 검사와 꾸준한 운동을 통해

'뇌균형'을 바로 잡는 것이 목적이지요.

뇌균형이 바로 잡혔을 때 신체, 감각, 언어, 감정 등

아이의 모든 발달 조건들을 바르게 한 계단씩 상승할 수 있습니다.

밸런스브레인

1588-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