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늦은아이 정말 부족한 것은

말이늦은아이 정말 부족한 것은

말이늦은아이 치료가 필요할까?

말이늦은아이

기질적인 원인으로 말이늦은아이는 드뭅니다.

기질적인 원인이란 음성 장애나 청각 장애,

뇌성마비 등과 같은 신체적인 원인을 뜻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말이 늦고 빠르고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는 점을 쉽게 알 수 있지요.

하지만 단순 언어장애나 지연, 조음장애와 같이

언어발달이 지연되는 기능적인 원인에 의해

말이늦은아이라면 부모의 판단에 따라

'치료'가 필요한 아이인지, 아닌지가 판가름이 됩니다.

말이늦은아이가 아닌 언어발달지연이 의심이 되는 경우인지

아닌지를 분간하기 위해서는(1차적으로는, 전문 진담과 검사 전에

부모가 먼저 분간을 하게 되니까요) 다른 기능에 이상이 있는지를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언어장애의 경우 언어기능만의 문제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걷거나 대소변을 가리는 등의 신체적 발달이 늦은 부분에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고, 놀이의 발달의 더딘 부분과 동반될 수도 있고,

사회성이 부족하거나 정서적인 발달의 장애와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언어장애가 대부분 스펙트럼 질환에서 보이는 동반증상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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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언어장애는 그 근본 원인으로 뇌의 불균형적인 발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신체기능이, 어떠한 인지기능이, 어떤한 정서적인 면이 동반되어

발달 지연 장애의 증상을 보이게 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운동장애나 정서장애, 불안장애와 함께 나타날 수 있다는 말이지요.

뇌불균형으로 인한 부족한 뇌기능은 하나의 증상만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뇌기능이 발달하는 순서가 있고 또 서로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말이늦은아이도 말이 더딘 경우, 표현이 더딘 경우, 발음이 더딘 경우 등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요. 어떠한 뇌기능의 부족으로 발생하게 된 언어장애이든,

중요한 것은 그 부족한 뇌기능을 찾아내어 적절한 자극을 통해

다기 정상 궤도에 해당하는 발달 상태로 끌어올려주는 것입니다.

우선적으로 부모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가령 12개월 까지의 운동발달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아이에게서는 언어 발달의 부족함이 나타나게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아이가 말을 늦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이미 아기가 말이 아닌

울음이나 옹알이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때에부터

적절하게 반응을 해주어 뇌기능을 자극시켜 주어야 합니다.

또한 아이마다 시기적 수준적 격차가 조금씩 있을 수 있으나,

만 4세까지도 제대로 된 의사표현이 되지 않는다면

전문적인 진단을 의뢰해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언어 역시 뇌에서 처리하는 뇌의 기능입니다.

따라서 말이늦은아이를 너무 걱정하거나, 너무 방관하는 게 아닌

아이의 전반적인 발달 상태를 체크한다는 마음으로

뇌불균형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언어장애의 아이 역시 약물 없이 개선을 하려면

전문적인 뇌기능 검사와 두뇌운동 프로그램 진행이 필요합니다.

언어기능만을 자극한다고 하여 말이늦은아이의 문제 증상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언어기능을 부족하게 하는, 막혀있는 부족한 하위단계의 뇌기능과

중간단계의 뇌기능에서의 발달이 모두 바로 잡혀야 하니까요.

(언어기능은 상위단계의 뇌기능에 해당합니다)

이미 '말'의 문제가 아닐 수, 앞으로 '말'의 문제만이 아닐 수 있습니다.

밸런스브레인에서 적기에 아이의 뇌불균형을 진단하세요.

말이늦은아이에게는 '질책'이 아닌 건강한 운동을 통해서

앞으로 더 잘 성장해나갈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이의 무한한 발달 가능성.

자세한 상담 문의를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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