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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HD증상과 7감운동
    알쏭한 육아 2014. 2. 26. 15:51




    산만한 행동을 자주 하는 아이. 집중력이 부족한 모습.

    학습장애의 주원인이자, ADHD의 주요증상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adhd증상에 대한 인지가 없더라도,

    부모의 속을 썩이는(걱정되게 하는) 문제인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밸런스브레인에 아이의 집중력 문제나 학습 부진의 이유로

    센터 내원하시는 경우도 보면 ADHD증상이 의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왜 집중을 못하는지 그 원인을,

    ADHD증상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아시는 경우는 드물게 됩니다.


    게다가 시기적으로 아이들이 산만해지는(호기심이 왕성해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즉, 산만한 행동도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에 있다는 것인데요.







    아이들의 활발한 호기심으로 인해 산만함 역시 왕성할 수 있는

    시기는 좌뇌 우뇌의 발달이 교차되는 시기가 그렇습니다.


    좌뇌와 우뇌가 균형있게 발달하는 게 아니라,

    각각 더 집중되어 발달하는 시기가 있고, 그 시기는 마치

    스위치처럼 번갈아가면 자라게 되는데 흔히 말하는

    미운 4살, 미운 7살의 시기가 이에 해당합니다.


    또한 좌뇌가 발달할 시기에 좌뇌가, 우뇌가 발달할 시기에

    우뇌가 적절한 자극을 받지 못하고 한쪽에만 일방적인

    자극을 받게 되면 좌우뇌는 불균형한 발달상태에 이르게 되는데요.







    한쪽 뇌가 다른 쪽 뇌보다 뇌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생각도 행동도 뇌균형이 잡힌

    주변 아이들과 다른 모습을 보이게 되며,


    이 모습들이 집중력 부족, 산만함, ADHD증상,

    틱장애, 사회성 부족 등 다양한 발달장애나

    발달지연의 증상으로 나타나 결국 학업 능력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 적응력을 크게 떨어뜨리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뇌불균형에 의한 ADHD의 증상들은 지능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독서 능력에

    있어서는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아이가 막상 취학 후

    학교수업에는 어려움을 겪을 수가 있지요.







    듣기 능력은 뛰어나지만 말하는 내용을 처리하는 뇌기능은

    부족할 때에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것이지요.

    깨어진 뇌균형으로 인해 정보 분석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지능이 부족하지 않은데 ADHD의 증상을 보이는 아이.

    그렇다면 운동부족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바른 뇌균형을 위해서는 영양과 산소, 자극 이 3가지의

    요소가 반드시 필요한데, 영양과 산소는

    근본적으로 제공이 되는 부분인데 반해

    자극의 경우 아이가 한쪽 뇌에만 일방적인 자극을 받게 되는

    환경에 있기 쉽습니다. 운동이 부족할 때에가 그렇습니다.


    물론 아이와 활발한 놀이나 산책, 몸을 움직이는 운동을

    꾸준히 하게 되면 아이는 더 건강하게 발달할 수 있습니다.





    [밸런스브레인과 아이 뇌기능 자극하는 운동 알아보기]



    하지만 ADHD에 대한 증상 개선이 필요하다면,

    뇌불균형 상태에 있다면 어느 쪽의 뇌가 불균형인지를

    정확하게 진단하여 미각, 촉각, 정각, 시각, 전정감각, 위치감각 등

    7가지 감각기관을 자극하여 부족한 뇌기능을 끌어올려주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부족한 뇌기능을 끌어올려주는 운동 프로그램.

    아이가 즐거워하는 근복적인 ADHD 치료는 밸런스브레인과 상담하세요.



    밸런스 브레인 상담 문의

    158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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