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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안장애 정확한 진단이 되려면
    알쏭한 육아 2014. 3. 7. 19:51






    심리적인 요인이 가장 크다고

    여겨지기 쉬운 불안장애의 경우 증상의 명칭

    그대로 아이가 가진 '불안'이 문제입니다.


    불안은 많은 것들을 야기합니다.

    엄마의 품을 죽어도 떠나지 않으려고 하는 아이.

    시험 시간 전 극심한 긴장으로 문제가 다 하얘지는 아이.


    실제로 불안장애 아이의 경우 가령 유치원을 가기 위해

    엄마와 떨어지게 되는 경우에 이성적으로는 잠깐의

    헤어짐임을 알지만, 마치 죽을 것 같은, 다시는 보지

    못할 것 같은 강도(세기)의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심리적인 기술로 아이의 불안을 치료하려고

    해도 대화로 풀리지 않는 불안. 혼을 낸다고 해서

    그칠 수 있는 것이 아닌 긴장은 많은 부모님들을

    어렵게 하고 안타깝게 합니다.


    이럴 경우 불안장애의 원인, 그리고 해결 방안은

    뇌불균형 진단을 통해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 됩니다.







    불안장애, adhd, 틱장애, 강박증, 자폐, 학습장애 등

    서로 다른 '질환'처럼 보이는 이 '증상들'은

    발달장애(및 발달지연)의 스펙트럼에 속하게 됩니다.


    즉, 아이의 성장과정에 있어서 발달의 문제가

    증상적으로 나타나게 되고, 그 증상의 모습은

    신체적인 증상일수도 심리적인 증상일수도 있으며,

    그 모습에 따라 '어떤 명칭'으로 분류가 되는 것이지요.







    다시 첫 문단으로 돌아와서, 발달장애 스펙트럼의

    일환인 불안장애는 아이가 가진 '불안',

    즉 '뇌기능의 이상'입니다.


    언뜻 뇌기능이라는 단어는 지능이나 언어, 수학,

    학습 등과 연관이 있어보이지만,

    사실 뇌기능이 관여하지 않는(연결되지 않는) 것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체의 발달, 근육의 발달,

    자세, 이해력, 사고력, 걱정, 사회성, 집중력,

    동기부여, 기억력, 청각인지, 읽기, 맞춤법까지

    모든 아이의 능력(발달)은 뇌기능과 연결이 됩니다.







    아이가 어떤 특정 사건에 의해 트라우마를 겪게 되거나,

    말 못할 가정의 특수한 환경, 기억,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아이가 불안장애를 겪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 경우를 떠나서 아이에게 나타나는 모든 이상 증상은

    뇌기능과 연결이 되고, 연관이 됩니다.


    따라서 심리적인 문제 역시 심리적인 기술로만

    접근될 것이 아니라, 뇌불균형이 정확하게 진단이 되어야 합니다.







    부족한 뇌기능을 채워주기 위한 가장 최선의 방법은 운동입니다.

    운동은 운동의 방향에 따라 그에 해당하는 뇌기능을 자극시켜주고,

    약물 없이도 증상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가령 불안장애보다 더욱 많은 케이스로, 현재 아동들에게 있어

    가장 문제시 되고 있는 adhd 역시 우뇌의 발달 지연에 의한

    우뇌증후군으로, 활발한 운동을 통해 개선이 가능합니다.

    (반대로, 운동의 부족이 adhd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운동을 통한 아이의 건강 회복.

    운동을 통한 아이의 신체 건강과 심리 건강까지.


    밸런스브레인에서 불안을 운동으로 극복해나가실 수 있길 바랍니다.


    밸런스브레인은 운동치료와 약물치료가 병행되지 않고,

    운동과 영양 프로그램, 시청각훈련, 테라피 치료 등의 병행으로

    약물 없이 건강한 아이의 발달을 도모합니다.

    아이의 가능성을 믿으니까요.



    자세한 상담 문의


    158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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