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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HD증후군 좌뇌? 우뇌? 어느쪽이 부족할까?
    알쏭한 육아 2014. 3. 11. 18:42

    ADHD증후군 좌뇌? 우뇌? 어느쪽이 부족할까?






    시험이 끝났을 때


    A형인 아이는 그래도 공부 걱정을 꼭 한다고 합니다.

    B형인 아이는 자기 할 일(놀기)을 한다고 합니다.

    0형인 아이는 이번에만 놀자고 결심한다고 합니다.

    AB형인 아이는 시험이 끝나고 난 뒤 공부를 한다고 합니다.



    농담 삼아 유형을 파악하는 혈액형에 따르는 성격은 또 있습니다.

    컨닝하는 방법도 혈액형에 따라간다고 하는데요.


    A형 아이는 웬만해서는 컨닝을 안 한다고 합니다.

    B형 아이는 대놓고 답을 물어본다고 합니다.

    0형 아이는 연필을 세 번 두드리면 3번이라고 하고요^^

    AB형 아이는 모르면 그냥 답을 찍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혈액형에 따라서도 공부(시험)에 임하는 자세나,

    심지어 컨닝을 하는 방식도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혈액형에 따라 누가 공부를 더 잘하고 더 못하고는 사실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학습 능력을 좌지우지 하는 건 사실 좌뇌와 우뇌의 균형, 뇌기능의 발달인데요.


    최근에는 혈액형에 따르는 성격 유형 테스트 외에도

    좌뇌형 인간, 우뇌형 인간, 즉, 좌뇌를 주로 사용하는 유형인지

    아니면 우뇌형 인간에 더 적합한지를 재미있는 설문에 따라

    테스트해보는 경우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다 성장한 세대의 입장에서의 농담 반 재미 반 삼은

    호기심 테스트이지, 실제 학업 연령기에 있는 아이를 육아 중인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의 학업 능력은 호기심이 아닌 진지한 물음이 됩니다.


    특히 ADHD증후군처럼 학습 능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증상을

    보이는 아이라면, 더욱 부모의 심정은 복잡해집니다.







    ADHD증후군은 좌뇌와 우뇌의 불균형으로 인해 나타납니다.

    뇌는 좌뇌와 우뇌가 서로 교류하면서 모든 정보를 처리(분석, 통합)를

    하게 되는데, 만일 좌우뇌가 고르게(균형있게) 발달하지 않고

    어느 한쪽의 뇌가 너무 느리게 되면 정보는 제대로 처리되어지지 않게 됩니다.


    예를 들어, 좌뇌의 발달 성향이 높은 아이의 경우

    정보가 들어왔을 때 좌뇌를 통해서만 그 정보를 처리하려고 하게 되지요.


    이러한 경우가 바로 ADHD 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우뇌증후군'입니다.







    아이에게 보이는 어떤한 특정한 모습들, 증상들이 ADHD증후군에 속한다고

    규정되어지지 아닌지를 떠나서, 좌뇌와 우뇌의 불균형은 결국

    주변 환경에 대한 이해와 반응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그만큼 주변에서는 그 아이를 정상적으로 받아들이고 포용하기가 어려워지게 되지요.


    지능은 높은데 학업 능력은 떨어지는 ADHD증후군, 우뇌증후군 아이를 보면

    단순히 주의집중력이 부족해서 학업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정상 범위 지능발달로 인해 뛰어나 독서능력을 보이지만,

    막상 학교 수업에서는 진도를 따라가기 조차 힘겨워하는 아이.

    듣기 능력에서 아무런 문제를 보이지 않음에도 선생님의 전달 사항이나

    지시 사항을 바르게 숙지하지 못하는 아이.


    물론 결론적으로 학습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 이런 모습들은

    좌뇌(언어)와 우뇌(비언어)의 지시(정보)가 제대로 통합되어 처리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뇌불균형으로 인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후군이 ADHD입니다.

    틱장애 등 다양한 발달장애 증상도 마찬가지입니다.


    뇌가 균형을 바르게 잡고 발달하기 위해서는

    영양, 산소, 자극 이 3가지 요소가 반드시 필요한데,

    고르지 못한 영양, 산소의 부족, 자극의 부족으로

    뇌기능이 부족하게 되면 아이에게는 문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아이의 남다른 행동은, 아이의 한쪽 뇌가 단독으로 정보를 처리하려고 하기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증상입니다. 한쪽의 뇌의 뇌기능이 부족하니까요.

    더 잘 보이는 눈으로만 보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자연스러운 운동을 통해서 부족한 뇌기능을 자극하여,

    뇌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것이 먼 미래의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학업 생활 및 사회생활을 위한 최선의 선택입니다.


    밸런스브레인에서 아이의 뇌균형을 상담하세요.

    영양프로그램, 고압산소 훈련, 뇌균형 운동을 통해

    약물 없이 아이의 내재된 발달 가능성을 현실로 끌어올려주는 좋은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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