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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에집중하는법 아이의 가능성
    알쏭한 육아 2014. 4. 24. 15:03



    공부에집중하는법 아이의 가능성



    공부를 더 잘하는 법이라면, 학습동기를 마련하고,

    공부계획표를 세우고, 학원 등의 더 전문적인 교육이나,

    공부에 시간 자체를 더 들이는 노력 등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예전에나 지금에나 '공부'하면 바로 연상되는 단어는

    '집중'입니다. 그래서 공부는 집중력 싸움이다, 라고 하지요.







    더 집중하면 공부를 더 잘할 수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똑같은 지문을 읽어도,

    똑같은 문제를 풀어도 더 집중할 수 있는 아이가

    공부를 자기 공부로 만들 수가 있으니까요.


    반대로 말하면, 집중을 못하는 아이는

    공부를 못하는 아이가 됩니다.

    아무리 시간을 들여도 집중해서 공부하는 1시간과,

    집중하지 않고 공부하는 3시간이라도 선자의 승리입니다.




    집중을 하지 않으면 책을 보고 있어도 책이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위 문장에는 아이의 '집중력 싸움'에 있어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아이는 정보를 눈으로 보고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눈으로 들어온 정보는 뇌를 통해 분석 처리되어지게 되는데요.


    만일 뇌불균형으로 인해 뇌기능이 부족하게 되면

    눈으로 들어온 정보는 뇌에서 제대로 처리가 되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시청각통합훈련이 필요한데요.







    청각적인 정보 처리 능력 또한 시각적인 처리 능력만큼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선생님의 지시사항을 다른 친구들과 똑같이 들었음에도

    유독 한 아이만이 그 정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과제를 수행하지 못하게 되면, 아이에게 필요한(부족한) 요소는

    시청각 통합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집중력은 정신력의 싸움이라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집중력의 뇌의 기능입니다.

    시각적인 정보처리 능력이고, 청각적인 정보처리 능력입니다.

    촉각도 마찬가지이지요.


    때문에 집중력을 높이는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은

    시각, 청각, 촉각 등의 감각과 관련된 '운동'입니다.


    특히 시각, 청각, 촉각 등 감각에 관현된 운동을 관리하며,

    사고력을 주관하고 판단력, 감정, 집중력, 행동을 조절하는

    전두엽 기능의 발달(활동 활성화)이 가장 중요합니다.


    전두엽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아이의 산만함은 당연한 '증상'이 되고,

    머리가 좋음에도 '뇌기능 균형이 부족하여'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공부를 충분히 잘할 수 있음에도 잘하지 못하는 경우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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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에게는 이미 집중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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