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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HD/틱장애] 아빠! 어디가? 우뇌발달 효과적
    알쏭한 아이 건강 2013. 2. 6. 20:01

     

    [ADHD/틱장애]아빠! 어디가? 우뇌발달 효과적

     

    엄마 없이 아빠와 함께 48시간 여행을 떠나며

    아기자기한 에피소드를 그린 MBC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아빠가 양육에 참여하는 것이 아이들 성장에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는데요.

     

    아빠 어디가 에 출연하는 아이들의 평균연령은 7.2세. 

    사람의 두뇌개발이 왕성한 시기이면서도 취학 전인 이 기간에는 우뇌발달에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시기에요.

     

     

    아빠 어디가 취학 전 우뇌발달이 중요한 이유!

     

     

    우리의 뇌는 좌뇌와 우뇌가 동시에 발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기에 맞는 두뇌발달이 중요한데요.

    8세 전의 아이들은 우뇌를 많이 자극해 주는 것이 좋아요.

     

     

     

     

    좌뇌와 우뇌는 서로 교류하면서 모든 정보를 분석, 통합하게 되는데

    만약 한쪽 뇌가 다른 쪽에 비해 정보처리속도가 느리다면,

    양측은 정보를 정확하게 비교하거나 공유하지 못하고

    더 빠르고 더 강한 쪽이 임무를 건네 받아 저하된 쪽을 무시하게 됩니다.

     

    한쪽 뇌가 다른 쪽 뇌보다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아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세상에 대한 이해도와 반응은 떨어지며 아이는 비정상적으로 행동하게 됩니다.

     

     

     

     

     

    취학을 하기 바로 전 단계에서 우뇌보다 좌뇌가 발달하게 되면,

    좌ㆍ우 뇌의 불균형이 일어나며 틱장애, ADHD, 자폐증 등을 유발할 수 있어요.

     

     

     

     

     

     

    틱장애, ADHD 우뇌발달에 효과적인 아빠놀이

     

     

    엄마들은 아이가 가지고 있는 공격성이나 에너지를 감당하기 어렵죠.

    이에 아이들은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통로가 부족해져

    공격성향이 커지거나 난폭한 행동을 보이는 반면

    아빠는 아이가 자신이 가진 모든 에너지를 사용해도 받아줄 수 있죠.

     

    아빠와의 활동적인 놀이는 아이의 신체발달뿐만 아니라

    감정과 생각을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며

    아이들의 우뇌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아빠와 경쟁하며 놀이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더 큰 성취감은 물론

    자아 존중감을 느끼게 되고, 노력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밸런스브레인 우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운동

     

     

    신체활동을 통해 아이의 우뇌를 자극할 수 있답니다.

    팔과 다리를 사용하는 대근육 운동이 우뇌발달에 효과적!!

     

     

     

     

     

    아빠와 함께 야외활동이 어렵다면 집 근처에서 자전거타기, 등산, 산책 등

    활동적인 여가를 가지는 것도 우뇌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과도한 스마트 기기 사용으로 인해 떨어진 시각인지기능을 올려주는 운동으로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와 같은 라켓운동이 좋습니다.

     

     

     

     

     

     

    최근 아빠육아의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을만큼

    아빠와의 신체놀이는 아이들이 사회성과 지능면에서 훨씬 뛰어나다고 하니

     하루에 10분이라도 스마트폰, 컴퓨터, TV 등

    좌뇌만 자극해주는 환경에서 벗어나 아이와 활동적으로 놀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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