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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아이 ADHD 자가 진단 테스트
    알쏭한 육아 2013. 6. 11. 20:30


    우리아이 ADHD 자가 진단 테스트


    우리아이 증상이 ADHD가 의심이 된다면  ADHD 자가진단표를 보고 체크해보세요



    '그렇다'가 8개 이상이 된다면 뇌 불균형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ADHD를 의심할수 있습니다.


     

    ADHD 의심될 경우 전문가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고,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소뇌를 자극하는 운동방법, 

    전두엽을 강화하는 시청각 통합 개선등으로 뇌의 균형을 바로잡아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ADHD 대표적인 증상




     과잉행동증상 



    걷기 시작하면서 과잉행동은 본격적으로 나타나 집안의 모든 물건을 부수거나 

    높은 데로 마구 기어올라가 뛰는 등의 위험한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방향 설정 없이 뱅뱅 도는 것과 같이 아이의 행동이 부산스럽습니다.

    유아원이나 학교에 입학하여 단체생활을 할 경우에는 

    선생님의 지시에 잘 따르지 않고 혼자 손을 좌우로 흔들거나 손발을 꼼지락거려 선생님으로부터 자주 지적을 받게 됩니다.

     같은 말을 반복해서 물어보거나 어떤 일을 수행할 때도 쉴새 없이 지껄이는 행동을 합니다.

     

     

    집중력장애 증상


    과잉행동에 비해 집중력장애 증상은 좀 더 늦게 나타나며 쉽게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는데,

     큰 특징은 이것저것 관심이 많아 분주히 집적거리지만 한 가지 일도 제대로 마무리를 짓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정도가 되면 과잉행동은 점차 줄어들면서 상대적으로 집중력 장애가 두드러지게 됩니다.

     흔히 선생님이 지시한 과제물 준비나 지시 사항을 이해하지 못하여 부모들이 선생님이나 다른 학부모에게 확인해야 하며, 수업시간에 선생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멍하니 딴 생각에 잠겨 질문에 엉뚱한 대답을 하곤 합니다. 

    노트 필기는 대체로 엉망으로 하고 글씨체도 반듯하지 못하며, 시험을 볼 경우 문제를 끝까지 읽지 않거나 실수를 해서 아는 문제도 많이 틀리고, 독해력에 장애를 보이거나, 받아쓰기를 잘 못하며 

    수학도 뒤쳐지면서 아이가 점차 학업에 흥미를 잃게 됩니다.

     

     

    충동적 행동증상 



    아이의 기분 상태도 수시로 변하여 사소한 일에도 쉽게 좌절하여 우울해지거나 울음을 잘 터트립니다. 

    단체생활의 경우 딴 아이들이 노는 것을 방해하여 자주 싸움을 일으키며,

     선생님에게도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욕을 하거나 물건을 던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더욱이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가면 학업 능력이나 의사 표현 능력, 친구 관계에서 문제점이 점차 증가하고, 

    일부는 욕이나 거짓말을 하고 남의 물건을 품치는 등의 비도덕적 행동들을 보이기도 합니다.

     

     

     기타 증상


    모든 주의력결핍 과잉 행동 장애에서 나타나는 증상은 아니지만 전반적 신체 발육의 미숙과 야뇨증 등이 있고, 

    섬세한 운동 조작이 미숙하여 수영이나 스케이트 같은 운동을 잘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ADHD 어떻게 개선 할 수 있을까요?









    학습장애나 ADHD 같은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다면 좌뇌를 발달시키는 운동을 해보세요.

    특히 ADHD에 문제가 있다면 좌뇌를 더 발달 시킬 수 있는 운동이 큰 도움이 됩니다.


     좌뇌는 언어적 기능을 관장하는 부분입니다.

     미세한 조절을 담당하는 소근육을 사용하면 좌뇌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사물인지와 사실, 형태의 기억력 등 세부사항을 학습하고 기억하는데 문제가 있다면 

    미세한 집중과 조절을 요하는 좌뇌발달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효과적인 운동들로는 양궁, 사격, 탁구 등을 들 수 있습니다.


    ADHD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 중의 하나가 운동입니다.


     0교시 체육활동을 통한 학습력 향상도 증명된 만큼 

    방학동안에는 아이들을 30분 이상씩 운동을 하는것도 좋습니다.


    ADHD, 틱장애, 발달장애와 같은 질환이 있는 경우는

    좌뇌와 우뇌의 기능을 좀 더 한쪽으로 자극하는 것도 좋지만, 

    뇌균형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합니다.




     초기에는 떨어진 쪽의 뇌에 자극을 주어 한쪽을 빨리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대근육 운동과 소근육 운동으로 좌·우 뇌의 균형을 맞춘 뒤는

     중심근육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뇌불균형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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