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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틱장애 지속되면 위험!
    알쏭한 육아 2013. 6. 13. 20:00

    틱장애 지속되면 위험!

     

    틱장애가 발생하면 이를 단순한 습관으로 여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틱장애를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할 경우 만성틱장애나 뚜렛증후군으로  악화 될 수가 있습니다.

     

    틱장애의 뚜렛증후군은  운동틱과 음성 틱이 모두 나타나면서 이 유병기간이 1년을 넘는 을 말하는데
    행동과 소리가 함께 나다보니 남들의 주목을 더 받게 되고 본인은 스트레스를 받아 

    틱장애 증상은 점점 심해져 악순환이 계속 반복될 수 있습니다. 

     

     

    틱장애는 아이에게 직접적인 행동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틱장애를 앓고 있는 이유로 심적으로 스트레스 받아 더 악화가 될 수있습니다.

     

    또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으며 스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지요.
    이처럼 아이가 틱장애로 인해 일상생활에 방해를 받고, 주위의 놀림을 받는 경우 라면
    생활에 지장이 있을 수 있고 이는 곧 정신적인 문제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틱장애 원인이 복합적으로 오지만 근본적으로는 뇌 불균형으로 말미암은 기저핵 이상이 가져오는 증상이 큽니다.

     기저핵은 수십 개의 스위치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스위치가 스트레스나

    과다 활성산소, 산소부족, 자가면역, 유해물질, 발달과정의

     문제와 같은 외부요소에 손상되면 조절 기능을 잘 수행할 수 없습니다.

     

     

     

     

     

     전두엽에서 외부자극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면 기저핵에서 그 정보의 양을 억제하여 조절해야 합니다.

     정보를 억제하지 못하면 과도하게 전달된 정보 탓에 오히려 증폭되어 틱이 생기게 된다.

     

    이런 틱장애는 초기에 발견하면 어느 정도 조절이 가능하지만

    그대로 방치하면 뇌기능 악화가 점차 심해져, 치료가 어려워지게됩니다.

     

     

     

     

    틱장애가 의심되는 아이라면 반드시 초기에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에 10회 이상의 틱 증상을 보이는 경우나, 1년 이상 증상이 계속될 때는 전문가의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1년이상 지속 되면 강박장애, 집중력 이상, 과잉행동 등으로 악화가 될 수 있으니  가정에서도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틱장애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아이의 심리적 안정이 최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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