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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틱증상 운동으로 극복!
    알쏭한 육아 2013. 7. 1. 19:30

    틱증상 운동으로 극복!

     

     

    틱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틱증상은 크게 운동 틱과 복합 운동 틱으로 나누어 집니다.

    틱증상 중 단순 운동 틱은 은 눈 깜박임, 얼굴 찡그리기, 코 씰룩하기 등이

     대부분이며 목을 경련하듯 갑자기 움직이거나 어깨를 들썩거리고 입을 삐죽 내미는 행동을 보입니다.

     

    단순 음성 틱은 헛기침하기, 휘파람불기, 코 훌쩍거리기, 킁킁거리기,

     끽끽 소리, 침 뱉는 소리 등과 함께 ‘우, 우’ ‘아, 아-우’ 등과 같은 음성이 포함됩니다.

     

     

     

    복합 운동 틱은 찡그리는 듯한 표정 짓기, 자신을 치는 행동, 반향행동, 다른 사람이나 물건을 반복적으로 만지기,

     발 구르기, 물건 냄새 맡기 등과 같은 행동이 해당됩니다.

     

     ‘입 닥쳐’ ‘그만’ ‘그래, 좋아’ ‘어때’ 등 사회적 맥락이나 상황에 관계없는 단어나 구절을 반복하거나 욕설,

    동어 반복증, 반향언어증 행동을 보이면 복합 음성 틱에 해당됩니다.

     

     

     틱장애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단순한 틱장애증상인지 아니면 여러 가지 문제행동-정서불안정,

     우울증, ADHD, 강박장애 등을 동반하고 있는 복잡한 틱장애인지 구별 해야 합니다.

     

      

    틱장애는 환경적인 영향, 스트레스, 출생 시 외상(저산소증) 등으로 인하여 대뇌의 기능이 약화되면서

    뇌의 불균형적인 발달로 인해 운동, 사고 등을 조절하는 기저핵의 기능에 문제가 생겨 틱장애가 발생합니다.

     

    틱증상을 발견하면 단순한 습관이라고 넘기지 말고 틱장애를 유발하는 불균형한 뇌 기능을 바로 잡아줘야 합니다. 

     

     

     

     

     

    틱장애를 발생시키는 불균형한 뇌 기능은 신체감각기관을 통한 

    뇌 자극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는데 전두엽-기저핵 회로에서 관장하고 있는 운동기능이

    회복되면 같은 경로를 통해 실행능력, 순차적 기능, 시간, 개념, 논리, 분석, 사고/인지, 감정 조절 들의

    기능들이 폭넓게 향상되어 틱장애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틱증상은 대체로 2세에서 15세 사이에 나타나는데 대부분 후기 청소년기와 초기 성인기에 증상이 현저히 감소합니다.

    틱을 치료하면 틱 증상의 경과 상 70% 정도는 호전되고 20~30%에서 악화가 됩니다.

     

     

     

    밸런스브레인에서 틱을 극복한 아이의 어머니가 직접 알려드립니다. 틱증상과 원인,운동법도 강연을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보다 더 자세히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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