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퍼거증후군 불치병 혹 심리적인 장애 아닌가요?

아스퍼거 증후군의 경우 자폐증과 마찬가지로 불치병에

가까운 정신질환으로 보는 시선이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2013년 개정된 정신장애의 진단 통계편람(DSM-5)의 경우

아스퍼거 장애는 자폐스펙트럼 장애로 통일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아스퍼거증후군은 가볍게 볼 증상이 아니라는 얘기를

증명할 수 있기도 하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정작 아이의 아스퍼거증후군을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고,

부모가 '의심'하고 있는 경우에는 아스퍼거 증후군을 그저 심리적인 장애로

여길 수 있다는 것이 또 문제가 됩니다.

설령 치료가 진행 중에 있더라도 그저 '심리적인 안정'에만 집중하여

치료를 한다든지, 혹은 반대로 '신체적'인 측면에만 집중한다든지 하면 말입니다.

밸런스브레인은 ADHD, 틱장애 등의 다양한 발달장애 증상을

'뇌불균형 발달'이라는 근복적인 원인을 찾아,

뇌운동과 균형적인 영양 프로그램, 놀이 프로그램, 학습, 정서안정 등

종합적인 개선 방안으로 아이의 증상에 맞게 개별 맞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요.

중요한 것은 심각한 중증이 되기보다 더 이전에, 조기에 아이의 증상을 파악하여

정밀하게 원인을 진단하고 다방면의 치료가 진행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가령 예를 들어 사회성 기능의 결여가 심각해지면 아이는 치료 자체를 거부할 수가 있는 것이고,

치료의 효과도 그만큼 줄게 되며, 또한 두뇌 및 신체, 감정의 적절한 발달 시기도 놓칠 수가 있습니다.

아이에게 문제가 되는 ADHD나 틱장애, 자폐성향, 아스퍼거증후군 등의 증상들은

물론 심리적인 안정과 꾸준한 교감을 통해 증상을 호전시켜갈 수 있습니다.

또는 꾸준한 신체적인 활동과 운동, 학습으로도 증상을 개선할수 있지요.

그러나 이렇게 심리상담센터나 학습클리닉, 혹은 약물치료를 진행하는

소아정신과에 국한되어 아이의 증상에 대해 치료 접근을 한다면

일시적인 개선 효과에 그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게 됩니다.

때문에 꾸준히 치료를 진행했음에도 처음과 달리 꾸준한 효과를 거두지 못한

치료를 중도 포기하게 되는 아이와 가정의 피치 못할 안타까운 경우도 많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뇌의 균형 잡힌 발달은,

즉 쉽게 말해 뇌가 정상적으로 발달하여

기능 수행을 바르게 할 수 있도록 돕는 뇌운동은

ADHD, 틱장애, 아스퍼거 등 다양한 모습과 정도로

각각 다르게 나타나는 아이의 증상과 문제들을 개선하는

새로운 대안이자 근본적이고 공통적인 답안이 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뇌가 바로 숨을 쉰다면, 몸도 감정도 생각도 바르게 숨을 쉴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에 더하여 아이의 증상 뿐만 아니라, 심리 상태나 환경, 특징들을

면밀히 파악하여 두뇌운동을 돕는 뇌균형 프로그램을 다방면으로 실시하고,

영양 균형 조절, 학습, 심리 등 종합적인 측면에서 근복적인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아이의 건강은 보다 자연스럽게, 그리고 알맞게 좋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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