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언어발달 언어치료만이 답일까

아이가 말을 하고 부모에게 말을 걸고

엄마 아빠를 부르는 것들...

아이가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부모에게 주는 기쁨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크고 많습니다.

반면에 아이의 언어발달인 주위 아동들보다

늦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고 자신이

표현하고자하는 바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할 때

부모는 자연스레 불안한 기분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선 아이의 언어발달에 어떤 것들이 악영향의 요소로

작용할 수가 있는지 알아보아야 할텐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티비와 스마트폰의영향이 큽니다.

어린이와 미디어 저널에서 미국의 펨펙교수가 설명한 바에 따르면

"아이는 부모의 말을 들으며 언어를 습득케되고

언어 능력이 발달한다. 그러나 티비가 켜져 있는 환경이라면

부모와 아이의 소통이 부족하게 될 것이다"

라고 전했습니다.

부모가 사용하는 언어는 아이의 언어발달과

연관성이 큰데요. 그렇기 때문에 어릴때에

부모와 많은 대화를 하고 교감을 나누는 것이

아이의 언어발달에 큰 도움과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물론 티비에서도 말이 나오지만 그것은

교감이 없는 일방적인 자극으로

언어발달에 큰 도움이 되질 못합니다.

언어지연이 반드시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만이 아니라

우측대뇌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언어란 무릇 언어 그자체로만 전달하는 것이아니라

비언어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수반하여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언어치료에 무조건적인 의존을 하기 보다는

뇌기능 발달에 주안점을 두고 뇌균형이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들에 대하여 순차적으로 발달을 돕는 것이

중요한 방법일 것입니다.

밸런스브레인은 그러한 과정에 있어 체계적인 시스템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곳으로서

아이의 언어발달장애와 뇌균형을 바로잡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