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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장애 개선 방법 어떤게 좋을까알쏭달쏭 정보 2014. 8. 30. 23:00
살면서 한 번 쯤은 틱장애를 앓는 아이
혹은 틱장애를 앓는 친구를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사회를 살아가면서 틱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을 보기는
쉽지 않을런지는 모르나 우리모두
학교를 다닐 때 그런 친구들이 하나 쯤 있던 것을
기억하고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틱장애가 있으면 주위사람들의 시선이 모이게 되고
또 놀림을 받기도 하고 그 아이 스스로도
위축이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겁니다.
자신의 아이에게 틱장애가 보인다면 더더욱
그것은 신경이 쓰이고 마음이 아픈 일일텐데요.
아이의 틱장애가 목격된다면
그 때는 오히려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예민하게 아이를 대하고 훈육으로 개선을 하려는 방법은
아이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여
스트레스를 낳고 틱증상을 악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러한 방법은 틱장애 개선방법으로 절대 좋은 방법은 아니고
틱장애 자체가 본인의 의지로 조절이 되는 것은 아니기에
꾸지람을 한다고 해서 개선이 되리라 믿는 건 어렵습니다.
오히려 그것 때문에 더 심해질 수가 있는 것이죠,
틱을 가지고 있다면 뇌의 기능에 대해 의심해야합니다.
틱장애를 가진 아이라면 많이 피로해져있는 상태.
즉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자율신경계의 기능 자체가
무너져있는 상태로 생각해 볼 여지가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빡빡한 학교 학원 수업을
계속해서 진행하는 것 보다는 아이가 원하는 운동 놀이
신체를 활발히 하고 새로운 것을 경험케 하는
그러한 상황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지만
그것은 상황에 따라 어려운 일이 될 수도 있겠지요
그런 경우 주말 등을 통하여 아이와
산책을 가거나 등산을 하는 등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시냅스를 만들어 줄
그러한 경험들을 제공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말에 경청하고 관심을 가져주는 것도 좋지만
무조건 적인 경청이 아니라
아이가 무리한 요구를 할 때는 거절을 하고
납득하도록 설명을 해주는 것도
중요한 틱장애 개선의 방법 중 하나입니다.
밸런스브레인은 이러한 틱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와
부모의 안타까운 마음을 해결하고자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개선을 시키고자
운동을 통하여 아이와 교감코자 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부모의 관심과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이번 주말 다음 주말부터라도 아이와 함께하는 주말이 되기를
밸런스브레인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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